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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두령과 진고개 중심의 드라이브 코스 둘 고개에 오르니 운무 속에 두메산골이 잠겼네
오대산국립공원 일대는 월정사와 상원사 등 유서깊은 사찰과 방아다리,상봉,송천 등 이름난 약수, 운두령 넘어 내린천으로 이어지는 두메산골의 정취, 최고 피서지 소금강이 어우러져 가족을 동반한 여행지로 손색 없는 곳이다. 길 또한 웬만한 곳은 포장이 되거나 다듬어져 있어 승용차로 접근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여행 길잡이
오대산을 처음 올랐던 게 벌써 15년 전인가. 기억이 희미하다. 오대산 종주가 목적이었던 그때 월정사와 상원사까지 먼지 날리며 걷던 일과 태풍 속에서 강행한 위험천만한 소금강 하산길 장면만 퇴색한 사진처럼 떠오른다. 운두령에 올라보면 먼빛으로 오대산이 보일까.
식당과 민박집이 띄엄띄엄 보이는 운두령 가는 길은 고즈넉하다. 해발 1089미터의 운두령. 오늘도 역시 비가 온다. 이번엔 소나기다. 운두령쉼터의 팔각정에 앉으니 고개를 향해 '적군처럼 진주해오는' 운무에 온몸이 움츠려진다. 기실 운두령에서는 오대산의 얼굴을 볼 수가 없다.
56번과 446번이 갈라지는 내린천 드라이브 코스의 입구. 내린천은 이제 끝장났다고 얘기하는 이들이 많다. 포장이 되고 멋없는 민박집이 들어섰어도 내린천은 여직 아름답다는 데 이의를 제기한 사람은 없다. 운두령 ~내린천 ~삼봉약수 코스에서 두메산골의 한가로움을 느껴본다면, 오늘 월정사와 상원사를 거쳐 진고개 넘어 소금강까지는 사람이 제법 복작거리는 관광지이다.
일주문을 마주 대하면 늘 마음이 숙연해진다. 그래서 저도 모르게 전나무 숲길을 사색에 잠겨 걸어가게 된다.
세조대왕이 친견했다는 문수동자상을 모신 청량선원도 출입금지다.
청량한 마음 되어 이제 오대산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6번 도로를 따라 소금강으로 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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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를 바라보면 마지막잎새 의 주인공 소녀가 떠오른답니다. 장독대...어린시절 고향집 울 안에서 늘 함께 한 가족이었지요*^^ 초가을 맑은 저녁햇살을 바라보는 해바라기 마음의 고향이죠 *^^
맑은 물소리가 흐르는 계곡숲 사이로 햇살에 곱게 빛나는 단풍잎... 물 위에 떨어져 흐르는 여울 속에 뱅글뱅글 떠도는...그립다 *^^ 고즈넉한 산사의 담장 아래 소복소복 쌓여있는 단풍잎을 밟으며 가을 햇살에 눈부신 하늘을 바라보며 나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빨강 노랑 초록 그리고 가을...정녕 마음 속에 늘 그리운 추억이죠*^^ 처마 밑에 주렁주렁 매달린 곳감을 보면 마음은 언제나 부자였죠 *^^ 마당 옆 화단에 피어나는 백일홍...빨간 고추잠자리 쉬어가고...*^^ 댓돌 위의 흰고무신...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 지붕 위에 노랗게 익어 가을을 풍성하게 만들어준 호박...고향마을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언제나 보아도 정겨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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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봄산에 진달래 꽃 같은 소박한 사람으로
잔잔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지만
아무것도 잘 하는것이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향기 가득하여 누구에게나
사랑스런 사람으로 살아 가고 싶습니다
내 나이 불혹이 지나 발걸음의 무게가 크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자유로운 마음은
나를 어린아이로도 만들고
소녀로도 만듭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몸따라 마음 늙으면
마지막 판도라의 상자속에 숨겨둔 보물 모르고
절망속에 가라앉아 죽어 갈까봐
죽는 날 까지도...
우리 마음은 늙지 않게 하셨나 봅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내 마음속에 미워 하는 이 하나도 없이
아름답게...
가만 가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누가 웃어도 괜찮다고 말 할래요
내 마음이 지금 예쁘고 행복 하니까요
고운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내 생활이 나를 속일지라도
그려려니 마음 비우고 여유롭게 살겠습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나누어 줄것이 별로 없어도
따뜻한 마음 조각 한줌 내어 주며 살겠습니다
그리워 하며 살겠습니다
마음속에 연분홍 설레임 늘 간직하여
꽃같은 미소로 살겠습니다
불평이나 불만은 잠재우며 살겠습니다
그것들이 자라나
마음의 토양을 만들지 않겠습니다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늘 마르지 않는 옹달샘처럼
스스로 다스리고 가꾸어서
행복의 샘을 지키겠습니다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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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만 볼 줄 알았던
사랑의 눈도 변하여
보이지 않게 되는거 보면
녹아 스러지는
하늘에서 뿌리는
눈이었던가 봅니다.
변함 없는
인형의 눈이
사랑의 눈이었더라면
스러지지 않아 좋았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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