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청국장! 이만한 식당, 드물겁니다.

풍수원식당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유현리 1279-6 / 033-342-0151

 

참 주관적인 글로서,

최고의 식당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맛난 청국장은

없을 것 입니다.

지금처럼, 정직한 먹거리로

남아있기를 기대합니다.

 

 

 

 

끝까지 숨겨두려 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고 모르시는 분들은 전혀 모르는 식당입니다. 강원도의 여행길에서 한번이라도 스쳐 지나갔을 법한 식당입니다. 그러나 속이 그토록 알찬 식당이었습니다.

주인장의 성품, 음식의 가격, 먹거리에 대한 믿음, 그리고 !’ 무엇 하나 빠지지 않습니다.

가족 모두 지금도 식당에 다시 가고 싶어 합니다. 동해 바다를 가려는 데도 횡성을 들려서 가자고 할 정도입니다. 먹거리라는 것이 주관적인 입맛으로 호불호가 극명히 갈라지는 부분입니다.

그러면서도 여행자는 풍수원 식당을 최고의 맛집, 최고의 착한식당이라 감히 자부합니다.

 

 

 

 

청국장된장찌개를 먹기 위해 어디까지 가실 수 있습니까.

어지간한 식당이라면 차림표에 늘 자리하고 있는 차림입니다. 평일이면 여행자도 사무실 근처에서 식사를 하게 됩니다. 여느 백반집, 그곳에도 된장찌개청국장은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여행자는 청국장된장찌개를 먹기 위해 2시간여를 달려 강원도 횡성에 갈 수 있습니다. 아니, 지금도 가고 싶습니다.

사실 강원도 횡성지역은 산간지방으로 옥수수, 감자, , 보리등의 밭 작물을 주로 농사짓고 있으며 더하여 질 좋은 이 자라는 곳입니다. 그 이유로 콩으로 할 수 있는 음식들이 발전 한 곳이기도 합니다. 갖가지의 두부가 음식으로 만들어 집니다. 또한 콩은 의 발전을 가져옵니다. 된장, 간장, 청국장, 고추장등입니다.

사실 풍수원성당 마을 안쪽에는 예전부터 유명한 청국장과 된장을 파는 곳이 있습니다. 그 집의 장맛은 전국으로 알려져 많은 분들이 구입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풍수원 장맛’, 말 하지 않아도 좋겠지요.

 

 

 

 

, 이제 식당의 이야기입니다.

경기도 양평 끄트머리의 도덕고개를 넘어서고 5분이면 풍수원성당의 입구에 닿습니다.

풍수원 식당은 풍수원 성당의 들머리 대로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풍수원 휴게소, 기사식당이라는 입간판으로 말이지요.

내부로 들어서면 매점과도 같은 분위기와 서너개의 테이블로 매점과 식당이 반반입니다. 그 중앙에 넓게 자리 잡은 주방이 있습니다.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청국장된장찌개, 도토리묵을 주문합니다.

 

우선 도토리묵이 먼저 나옵니다.

밑반찬을 그때그때 만드는 이유입니다. 갖은 채소에 들깨와 들기름, 묵을 함께 무쳐냈습니다. 조금은 투박하다 싶을 정도의 묵의 툰탁한 맛이 기분이 좋고 고소하고 아삭한 채소의 식감이 좋습니다. 결국 막걸리 한통을 주문하게 됩니다.

    

 

 

 

이제 밑반찬을 내어 주십니다.

솔직히 이 식당의 밑반찬이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화학조미료를 아예 쓰지 않거나 거의 사용하지 않은 찬의 맛은 기가 막히게 맛있습니다. 재료가 가진 고유의 그 맛을 잃지 않으면서 고유의 식감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것이지요.

한마디로 반찬으로만 보약밥상이 됩니다. 전체적으로 간이 강하지 않다는 것도 먹으면서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더덕무침을 먼저 맛봅니다.

약하게 간이 되었습니다. 풍부한 더덕의 향은 그대로이고 아삭한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깻잎절임은 적당히 짠맛입니다. 밥 한수에 하나 담으면 강하지 않은 양념장과 깻잎의 향이 살작 올라옵니다. 늙은 오이라 부르는 노각무침은 고추장을 사용하지 않고 버무려졌는데요. 역시 무르지 않는 아삭한 식감이 좋습니다. 열무김치마저도 적당한 간에 아삭한 식감이 너무 훌륭합니다. 아마도 더덕무침과 함께 가장 많이 리필을 한 것 같습니다. 가지나물의 맛도 싱거운듯하면서 고소한 가지 고유의 맛이 있는데 다른 반찬들의 비주얼 덕에 그 빛을 잃었습니다.

참비듬나물’, ‘아주까리나물은 말이 필요 없습니다. 깨끗이 씻어낸 나물을 가볍게 양념하여 참기름 둘러 살짝 볶아낸 딱 그 맛입니다. 더도 덜도 아닌 나물 고유의 그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렸습니다.

 

그러고 보면 재료들이 참 익숙합니다.

바로 풍수원성당 주차장에서 무인 판매되고 있는 풍수원성당 교우 농산물 직판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농산물들입니다. 교우들이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을 판매하는 곳으로 여행자도 몇몇의 농산물을 구입하기도 하였습니다.

 

다시 식당으로 돌아와서 마지막으로 꽁치조림입니다.

산촌에 들어와서 맛 본 꽁치조림’, 아주 맛있습니다. 비린내 하나 없는 깔끔하면서도 간 베인 양념장의 맛이 좋습니다.

 

 

 

 

엄마, 이것 좀 드셔봐요.”

아범아, 이거 들어, 정말 잘 끓였다.”

청국장과 된장찌개를 두고 하는 안사람과 장모님의 대화입니다. 무슨 청국장과 된장찌개까지고 이리 호들갑을 떠나 싶지만, 정말 맛있습니다.

 

짭조롬 하면서도 깊은 맛이 좋은 된장찌개와 그 보다는 덜 짜면서도 은은한 청국장의 향, 그리고 부드러운 맛이 너무 좋은 청국장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먹어 왔던 차림들과는 다른, 달라도 많이 다른 맛으로 여행자는 감히 착한 식단이라고 표현합니다.

된장찌개는 맑습니다.

깊은 된장의 맛에 깔끔한 짠맛입니다. 넉넉하게 들어 간 두부와 호박의 부드러움이 참 좋습니다.

청국장은 진합니다.

들어간 재료는 된장찌개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깊은 부드러움이라 할까요? 국물과 함께 떠먹는 청국장의 콩맛이 기가 막힙니다. 거기에 어울린 부드러운 두부, 가자, 호박의 조화가 참 좋습니다. 제가 맛 본 청국장 중에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8살부터 69세까지, 남녀노소 9명의 가족이 함께 들어 선 풍수원 식당,

모두가 크게 만족하고 식당문을 나서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잘 먹었다는 인사와 고맙다는 인를 연신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찬 하나하나와 된장찌개와 청국장의 맛이 정말 맛있는 맛집입니다. 이제는 차림표에 있는 김치찌개비빔밥의 맛이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여담이지만,

식구 중에는 콩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콩은 물론, 두부 심지어 두유도 먹지 않지요. 그런 그가 바닥의 국물까지 밥에 비벼 싹 해치우고는 정말 좋았다.’라고 말하는 것을 보니 여행자는 물론이고 모두가 좋아한 차림이었습니다.

 

 

 

 

풍수원 식당,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두 분 모두 풍수원 성당의 신자이십니다.

말씀이 조분조분하고 조용하십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좀 느리십니다. 게으른 것이 아니라 서두름이 없습니다. 우리가 상상하고 있는 수녀? 천주교신자?, 딱 그 모습 입니다.

 

여행자도 사전 전화통화에서

아침 10시는 되어야 식사가 가능합니다.”라는 말을 듣고

아침 9시부터 성당 주차장에서 기다렸다가 식당으로 향했는데, 그때서야 부부는 식사를 하고 계십니다. 아침에 일이 있어 늦어 졌다고 하시며

“12시는 되어야...”하십니다.

여행자 혼자면 다음을 기약하겠지만, 가족들이 동반 되고 코스를 맞춰야하기에 사정을 말씀드렸더니 식사 후에 바로 준비하시겠다는 말씀을 듣고 나와 식당 주변을 구경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그도 잠시, 바로 뒤 따라 나오시면서

지금 해드릴 테니 들어와서 앉으세요.”하십니다.

아니요, 식사하시고 천천히 해주셔도 됩니다.”하니 웃으시며,

밥이 안 넘어가요.”

그렇게 하게 된 식사입니다.

더욱이 특별하지 않다면 밑반찬들의 대부분은 주문 후에 만들기 시작합니다. 당연히 시간이 좀 걸립니다. 여행자의 생각으로 동시간대에 다섯팀만 몰리면 한참을 기다려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한 느림입니다.

사정이 생기시면 식당의 문을 닫기도 합니다. 장사에 의미를 두고 있는 모습이 아닙니다.

식당의 차림을 보면 찌개 종류는 기본2인 이상만 주문이 됩니다. 혼자일 경우 비빔밥이 있는데 이 역시도 내는 반찬은 같다고 하십니다

 

 

 

 

횡성여행을 다녀 온지도 벌써 3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횡성여행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풍수원 식당의 영향력이지 싶습니다. 먹거리에 대한 만족감은 여행자들에게 있어 가장 큰 즐거움이지요. 그로 인하여 전체적인 여행의 색이 달라집니다.

 

풍수원 식당, 변하지 않는 지금의 모습이기를 바랍니다.

착한 먹거리에 대한 기대감은 다음 여행에서도 횡성을 찾게 할 것입니다.

 

 

 

 

 

 

 

 

 

 

 

 

 

 

글, 사진  자유여행가 박성환

www.gilson.asia

출처 : 길손의 韓國紀行
글쓴이 : 길손旅客 원글보기
메모 :

다시 찾은 그 곳, 여전한 사람 사는 맛, 화천식당,

화천순대국밥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하리 화천시장 나열 25/ 033-441-2151

 

시원하고 칼칼한 김치와

잘 익은 깍두기,

그리고 펄펄 끓는 순대 국입니다.

비록 한 여름이지만,

개운한 국물 맛이 그리워 다시 찾았습니다.

여전한 그 때의 그 맛,

국밥 한 그릇에 행복해집니다.

 




한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8월 초,

강원도 화천을 찾았습니다. 길손은 화천을 참 좋아합니다.

몇몇의 강원도 지방을 두고 고민하기도 하지만 현재까지는 화천이 길손의 제2의 고향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여행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찾으니 뭔가 허전하기도 합니다. 철원을 둘러보고 넘어 선 길, 우선 요기부터 채워봅니다.

 

한 낯의 수온주가 35도를 넘어선 오후,

소나기가 내릴 듯, 습한 기운은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군요. 개인적으로 화천을 찾은 지가 벌써 4년이 지났습니다. 그래도 입맛은 그 때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화천 순대국밥

화천시장 안에 자리한 화천식당은 인터넷의 입소문보다는 화천 현지인들에게 더 잘 알려져 있는 식당입니다. 평상시에 식사시간이면 자리가 꽉 들어차기도 합니다만 그 외의 시간이면 한산합니다. 여유 있는 식사가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 깔끔하게 변한 화천시장



그 전 보다 더욱 깔끔해진 시장에 들어섭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갑니다. 사내면 사창리에는 토마토축제가 열리고 있고, 가까이 화천강변에서는 화천 쪽배축제도 있거니와 오늘이 화천5일장이 서는 날이네요. 참고로 매 3일과 8일로 끝나는 날마다 화천시장의 뒤로 화천장이 섭니다.


워낙에 날이 습하고 더워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화천시장에는 나름의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 화장실등의 편의시설과 반듯하게 늘어선 점포들의 모습에서 상인들은 안정감을 갖습니다. 군청의 많은 도움으로 전통시장의 활성화 되어지는 것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 길손이 참 좋아하는 화천국밥집


 


△ 아삭함이 일품인 배추김치와 잘 익은 깍두기, 그리고 기본 양념들



화천식당 화천순대국밥

힌 그릇에 6천원입니다. 따로 순대만 1인분씩도 판매합니다. 식당의 차림은 비교적 단순합니다.

돼지국밥, 순대국밥, 곱창국밥, 그리고 순대가 주 차림입니다. 그 외에 닭볶음탕이나 제육볶음등도 있지만, 화천식당에서는 역시 순대국밥입니다. 참고로 돼지국밥은 순대를 빼고 고기를 더 넣은 것입니다.

 

내어주는 기본 찬은 4년 전과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여전히 아삭한 식감을 주는 화천김치, 시원하고 칼칼한 맛으로 희한하게 화천의 식당들은 모두 김치 맛이 참 좋았습니다. 모두 맛은 달라 저마다의 손맛이 담기지만 시원하게 잘 익은 김치 맛이 지금까지 화천 어느 식당을 찾아도 실망을 한 적은 없습니다.

함께 내어주는 깍두기는 익숙한 맛으로 국밥과 함게 일 때 더 맛이 납니다.

마늘 다진 것과 얼큰한 양념장, 새우젓과 들깨가루, 그리고 부추를 함께 내어 알아서 가감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차려진 찬의 수보다 정갈함이 더 기분이 좋습니다.

 


△ 깔끔함과 개운함이 참 좋은 화천순대국밥


그리고 잠시 후 펄펄 끓는 순대국과 밥을 내어 줍니다.

진한 육수에 순대와 머리고기가 어울려 있습니다. 맨 입에 맛을 보아도 구수함이 돌 정도로 깊은 맛입니다. 한소끔 끓여 낸 것이 아니라 우려내고 우려낸 그러한 맛입니다.

새우젓으로 간을 하고 부추를 쏟아 붓습니다. 다른 때 같으면 야유나 청양고추, 양념장을 넣었을 텐데 오늘은 너무도 더운 날씨로 개운하게 즐기기로 합니다.

 

새우젓 콕 찍어 먹는 머리고기의 쫄깃함이 기분 좋습니다. 후루룩~! 마시는 국물 맛의 개운함이 정말 좋습니다. 공기 밥을 말고 김치를 얹고, 깍두기를 얹어 먹습니다.

밥 먹으면서 행복해지는 기분, 개운한 뒷맛이 더욱 좋은 화천순대국밥입니다. 뚝배기채로 국물까지 들이켜고 나면 기분 좋은 땀이 흐릅니다.

    




변하지 않은 맛과 가격이 기분이 좋습니다.

흘린 땀을 닦아내고 시원한 냉수 한 사발 들이킵니다. 식당을 나서니 시원해집니다.

기분 좋은 땀을 흘리며 먹는 화천순대국밥, 여전히 사람 사는 맛이 납니다.


특별함이 없는 평범함이 만들어 내는 살아가는 맛, 이것저것 더 넣고 빼고가 아닌 시간으로 끓여 낸 작은 정성의 맛, 이러한 것들이 화천을 좋아하게 되는 것들 중의 한가지입니다.



글, 사진 자유여행가 박성환

www.gilson.asia

출처 : 길손의 韓國紀行
글쓴이 : 길손旅客 원글보기
메모 :

daichung 의 강원사랑

종    목 천연기념물  제260호
명     칭 평창의백룡동굴(平昌의白龍洞窟)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지구과학기념물/ 천연동굴
수량/면적 956,434㎡
지 정 일 1979.02.10
소 재 지 강원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산1외 1필
시     대
소 유 자 국유
관 리 자 평창군
일반설명 | 전문설명
평창의 백룡동굴은 남한강의 한 물줄기인 동강 강가의 백운산 기슭 절벽 밑에 있는 석회동굴이다. 동굴의 총길이는 12,000m가 넘는 대형 석회동굴이며 서남에서 동서로 굽은 C자형 모양을 하고 있다.

동굴 안에는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과 땅에서 돌출한 석순, 종유석과 석순이 만나 기둥을 이룬 석주 등 다양한 동굴 생성물이 지하궁전처럼 화려하게 펼쳐져 있다. 또한 삿갓모양의 석순과 계란 후라이 모양의 석순 등이 특이하다.

평창의 백룡동굴은 동굴의 규모가 크고, 다양한 동굴 생성물의 학술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출처 - 문화재청 문화정보센터

 

 

현재 백룡동굴은 제한개방 결정으로 개방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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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 탄
글쓴이 : 미탄지기 원글보기
메모 :

 

 

 

 

                            [평창맛집/봉평맛집]

            소금을 뿌려 놓은듯 메밀꽃필무렵 향토음식 메밀음식전문점

                           봉평 물레방아 막국수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 길'에 '이효석 생가'로 가기 전,

                                    남안교를 건너면 이 마을이 ‘이효석 문학의 터’임을

                                          알리는 기념비와 물레방앗간이 있다.

                      이효석의 생가가 있는 남안동마을을 전국 최초로 문화마을 제1호로 지정하며

                           세운 기념물로, 물레방아가 돌면서 소설의 분위기를 재현해내고 있다. 
          

                    

                                 메밀꽃이 피는 계절이면 봉평 산허리에 소금을 뿌린 듯

                                       온통 하얀 메밀꽃이 피어나는 봉평을 생각하게 합니다.
 

                

                             메밀꽃필무렵의 소설 배경이기도 한 봉평 흥정천이 흐르는 남안교를

                                  건너 물레방아와 관광안내소 건너편에 위치한 물레방아

                                                식당은 메밀음식 전문점이다.

 

                       

                                 잘 달궈진 무쇠 후라이팬에 메밀전병을 붙치는 내음이

                                       식욕을 돋궈주는 이곳은 메밀꽃축제가 열릴때면 가족들과

                              함께 축제에 왔다가 몇번 들러 메밀 요리를 먹었던 기억납니다.

 

            

                                        한상가득 메밀로 만든 갖가지 요리가 차려졌습니다.

                               여럿이 식사를 할때는 종류별로 주문하여 함께 나눠 먹는게 다양하게

                                           먹을수 있어 식사후에도 아쉬움이 덜 남습니다. 

 

                

                          

 

             

                                예전 마당에서 잔치때나 전을 부치던 가마솥 후라이팬에 얇게

                     메밀 반죽을 돌리고 물레방아만의 특별한소를 넣어서 메밀전병과 메밀배추전을

                                  부쳐내는데, 언제 먹어도 구수하며 질리지 않는 메밀말이입니다.
 

                      

                                                                   메밀전병

  

                

                                           더운 여름에 더욱 찾게되는 메밀묵사발,

                                새콤달콤한 육수에 상큼한 오이와 김치그리고 김과 함께

                                            고소한 통깨가 송송 뿌려져 있네요.

                        묵사발 그릇을 들고 한모금 크게 들이키면 가슴까지 시원해지는것 같답니다.

          

                           

                                                             메밀묵사발

 

                

                                        콩나물인듯 메밀싹이 일반묵무침과 다르게 양념되어 가지런한  

                                                         메밀묵 위에 얹혀졌습니다.

                                            보기에 좋은떡이 더 맛나다고 알록달록 다양한 색감이

                                                                입맛을 다시게 하는군요.

                                         아삭아삭 씹히는 메밀싹에 메밀묵이 색다르게 느껴집니다.

                              

                     

                        강원도 향토음식인 메밀막국수, 메밀싹묵무침, 메밀전병, 메밀묵사발과

                   감자떡으로 메밀로 만든 요리를 모두 시식해 보려는데 양이 조금 많아 보이지요?.

                      하지만 메밀이니 든든히 먹고 많이 움직여 주면 배둘레도 걱정 끝이랍니다.

 

                          

                             강원도 하면 감자바위 감자떡이 먼저 떠오른게 특산물인 감자를

                                      갈아서 콩소를 넣어서 쪄내는 감자떡이 유명하다.

                              자색고구마떡과 호박떡을 함께 내는 감자떡 삼색이 눈길을 끄네요.

 

                                

                                                              메밀막국수

 

             

                             메밀과 전분을 혼합하여 메밀면을 뽑아내어 말아내는 막국수는

                                    메밀새순을 올리고 갖은 야채와 매콤달콤한 양념장이 올려져 나온다.

                       메밀싹의 아삭한 식감과 텁텁하지 않고 은근히 매운 양념에 땀을 뻘뻘 흘려도

                                           여전히 젓가락은 바닥을 긁었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 봉평에 자리잡은 물레방아 식당 대표는

                            평창군과 중앙대학교가 관학 협동으로 운영한 올림픽 음식대학 최고 경영자 과정과

                                평창군와 송호대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한 향토음식 해설사 경영자의 집 과정을

                                            이수하여 올림픽에 대비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식사를 마치고 나면 메밀차가 나오는데 메밀이 씹히며 구수함에

                                                   메밀차에 은근 매력을 느꼈네요.

 

                                            

                                     여행팁: 물레방아 막국수 (강원도 평창맛집/봉평맛집)

                                               새주소: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152-1

                                               옛주소: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원길리 764-5번지

                                               전화번호: 033-336-9004

                                               영업시간: 10:00 ~ 22:00 / 쉬는날: 연중무휴

출처 : 해피송의 행복한 여행과 테마
글쓴이 : 해피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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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둥이황토민박 바로가기  지도보기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북리 1387-7  예약안내 033-461-9056

 황토성 바로가기  지도보기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 1152-4  예약안내 033-461-3709

 새나드리펜션바로가기  지도보기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21  예약안내 070-7752-7790

 세쌍둥이네풀꽃세상바로가기  지도보기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253-1  예약안내 010-9159-2531

 승마펜션바로가기  지도보기  강원도 인제군 남면 상수내리 263  예약안내 033-461-1288

 수리봉펜션 바로가기  지도보기  강원도 인제군 남면 부평리 1반 42-1  예약안내 011-9990-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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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앤알프스펜션바로가기  지도보기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50-5  예약안내 033-463-0888

 권가락지 바로가기  지도보기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37  예약안내 033-462-9630

 동락가족펜션바로가기  지도보기  강원도 인제군 북면 한계리 783  예약안내 033-462-4686

 물가에펜션 바로가기  지도보기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3리 424  예약안내 033-463-6951

 백담계곡펜션바로가기  지도보기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993-1  예약안내 033-463-8965

 맑은내펜션바로가기  지도보기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2리2반  예약안내 033-462-6640

 백담알프스펜션 바로가기  지도보기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1012-4  예약안내 033-463-7808

 백담나드리펜션 바로가기  지도보기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1034-5  예약안내 033-462-8458

 마운틴밸리펜션바로가기  지도보기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585  예약안내 033-462-6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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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앤뮤바로가기  지도보기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989  예약안내 033-462-3100

 수산하우스펜션바로가기  지도보기  강원도 인제군 북면 원통리 557-2  예약안내 017-234-3284

 설악훼밀리하우스 바로가기  지도보기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1624  예약안내 033-462-2949

 설화펜션바로가기  지도보기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2리5반 901  예약안내 033-462-5823

 아침햇살펜션 바로가기  지도보기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724-2  예약안내 010-5224-4148

 인제관광농원바로가기  지도보기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상남리 1675-3  예약안내 033-462-7987

 예나지펜션 바로가기  지도보기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미산2리 598  예약안내 033-463-1920

 올리브향기펜션바로가기  지도보기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562  예약안내 033-463-6336

 미산자락펜션 바로가기  지도보기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598-2  예약안내 033-463-7661

 인제관광농원바로가기  지도보기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상남리 1675-3  예약안내 033-462-7987

 바람부리펜션 바로가기  지도보기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386  예약안내 033-463-9855

 통나무펜션 바로가기  지도보기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562-2  예약안내 033-463-0103

 하늘내린강산바로가기  지도보기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376-44  예약안내 010-6366-1501

 미산자락펜션바로가기  지도보기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598-2  예약안내 033-463-7661

 하얀마을 바로가기  지도보기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105-5  예약안내 010-2811-3565

 미산리아리랑바로가기  지도보기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553-2  예약안내 010-3274-2996

 수리봉펜션바로가기  지도보기  강원도 인제군 남면 부평리 1반 42-1  예약안내 011-9990-6168

 펜션뜨락바로가기  지도보기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미산2리 716  예약안내 033-463-8493

 머루와다래 바로가기  지도보기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263  예약안내 033-463-1307

 미산리아리랑바로가기  지도보기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553-2  예약안내 010-3274-2996

 머루와다래 바로가기  지도보기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263  예약안내 033-463-1307

 아침햇살펜션바로가기  지도보기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724-2  예약안내 010-5224-4148

 반디하우스바로가기  지도보기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780-1  예약안내 033-462-7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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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남이의 숙박이야기
글쓴이 : 영남이 원글보기
메모 :

작은 골목길  이야기가 있는 아기 자기한 오죽헌 공방길을 걷다

강릉에서 오죽헌을 들르기 전에 잠시 들러본 오죽헌 공방길은

빨리 걸으면 십분도 안걸릴 정도로 짧은 거리지만

작은 벽에 그려진 오밀조밀한 그림들과 이야기들이 자꾸 발걸음을 잡는다

옛 우리집 돌담속에 있었던 돌맹이들이 요기엔 귀여운 얼굴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마주 하며 웃어준다.

봄이 오는 강릉여행

진해 벚꽃축제가 시작한다는데 아직 이곳의 날씨는 쌀쌀하다.

대구에 벚꽃도 만개를 했던데 이제 곧 경포대 벚꽃도 만개를 하겠지

강릉 오죽헌 공방길은 사람들이 찾는 길이기 이전에 그냥 작은 골목길이었다

이곳에 거주하는 분들이 새롭게 꾸며놓은 아담한 공방길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집집 마다 테마가 있는 직업과 예술이 돋보이기도 하고

작은 골목을 걸을때 마다 눈에 들어오는 그림들은 마음을 흐뭇하게 하기에 충분하다.

입가에 번지는 웃음..그리고 미소..

아마도 그냥 모든걸 잠시 내려놓을수 있는 곳인듯하다.

 

못난이 삼형제 인형이 생각날듯한 작은 돌맹이들

다시 태어난 얼굴들이 보인다.

그냥 길가에 굴러가는 돌맹이..

사람들 발길에 차일만도 하지만

이렇게 벽화속에 예쁘게 자리잡은 얼굴리 귀엽기만 하다.

 

 

해맑은 아이들의 미소처럼

그냥 보고만 있어도 같이 따라 웃게 만드는 벽화

강릉 오죽헌 공방길의 매력인듯하다.

 

신사임당을 생각나게 하는

사임당 쌀빵이 보이는 골목길에 접어 들어 잠시 걷다보면

오죽헌 공방길이 나온다

이곳이 오죽헌 공방길의 시작이다.

커피 한잔 생각나게 하는 그윽한 커피 향기

그 커피 향기를 맡으며 걸어보는 오죽헌 공방길

그리고 강렬한 색채에 이끌려 걷게 되는 오죽헌 공방길의 해학적인 벽화가

단란한 가정을 생각나게 한다.

 

 

 

강릉은 바우길이라는 둘레길이 있는듯 하다.

아직 걸어보지 못했지만

강릉의 바다를 그리고 강릉의 솔향을 맡으며 걸어보는 강릉 바우길도

천천히 걸어보면 좋을것 같다.

아직 나에겐 그러한 여유는 없지만..

이제 천천히 걷는 연습을 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바우길 이정표를 보면서 문득... 들었다..

너무 빠르게 걷는건 아닌지..

빠르게 걷다보면 주변...산과..강..그리고 바람을 느끼기에..

너무 부족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천천히 생각하고 천천히 결정하고

내가 해야할일^^

 

 

 

파스텔색갈처럼 무지개 빛을 내고 있는 오죽헌 공방길은 동화속을 걷는것 같다.

색갈이 너무 예쁘다..

그만큼 아담한 골목길과 아담한 작업실을 만나볼수있는 길이 오죽헌 공방길이다.

 

 

멋진 제목이 아닌 평범하지만 익숙하게 느껴지는 실과 바늘

 

 

솜씨공예

전통자수와 수공예품을 수강도 할수있고

볼수도 있는 곳이다.

 

 

강릉에서 유명한 강릉 홍시.강릉단감.강릉곶감

강릉을 느끼게 해주는 테마가 보인다.

 

 

천조공방에 잠시 들러서 구경도 해보고

체험도 해볼수 있다.

이곳 사장님이 대부분 벽화에 많은 공헌을 하셨다고 하신다.

 

 

 

실내에 들어가 보니..역시나 다양한 아이템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시선을 끈다.

 

 

 

일찍 이곳을 찾아와서 체험을 하고 있는 친구도 만나볼수있었다.

사뭇 진지한 표정에 노오란 병아리 색을 채색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나도 뭔가 하나 해보고 싶어지는 생각이..

 

 

버려지는 물건을 재 탄생해서 보여지는 작품들이 대부분인데..

우리집에서 쓰레기가 이곳에서는 작품으로 다시 태어난 모습을 보니

웬지..미안한 마음이 든다..

누구에게? 내가 버린 쓰레기들에게

 

 

 

아이들이 서로 나누어 끼면 깔깔 거리고 웃으며 좋아할것 같은 반지

 

 

 

 

 

 

서로 이야기 나누며 시간을 보내는 분들을 보니.. 편안한 마음이 드네요~

 

 

 

 

오죽헌 공방길..

천천히 걸어가 보면 좋아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잠시 짬을 내세요~

많은 시간이 걸리는 곳이 아니지만..

오죽헌 공방길을 걷고 나면 많은 여운이 남는 곳입니다.

내  주변을 다시 한번 살펴보게 되는 좋은 시간이 되는것 같아요^

오죽헌을 들러보고

신사임당과 율곡이이의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이곳 오죽헌 공방길을 걸어보면 더 좋겠죠

 

 

강릉예술창작인촌에 계신 분들이 만든 오죽헌 공방길

이분들의 작품이 있고 작업실이 있는 곳

강릉예술 창작인촌도 같이 들러보세요^

 

 

 

강릉시 경포동

강릉예술창작인촌

033-642-2210

 

출처 : 화천비타민
글쓴이 : 화천비타민 원글보기
메모 :

화천산소길을 걷다 출출해지면 어디든 들어가서 맛을 봐도 맛있는 화천식당.

파릇한  쌈채소가 식욕을 부르는 우렁쌈밥을 소개해 봅니다.

시골쌈밥 뒷동네엔 쌈채소만 전문적으로 재배하는 농가가 있답니다.

아마도 그곳에서 공수해 오는 쌈채소인듯해요~

항상 싱싱한 쌈채소와 고소한 우렁된장이 어우러진 우렁쌈밥정식

대전살때 맛보던 우렁쌈밥을 이곳 화천에서도 맛볼수 있답니다.

최근 년초에 농삿일 시작하기 전에 이곳 저곳에서 모임이 많아요~

농사 시작하다보면 가까이 살아도 서로 자주 만나기 쉽지 않거든요~

우리 언니들..

사춘기 언니들이 모여서 맛있는 밥을 먹었던 시골쌈밥식당입니다.

북한강 자전거길을 달리다 보면 보이는 간판이있는데요^

저도 이곳을 항상 지나치게 되죠~ 바로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도 쉬워요~

 

 

 돼지고기 불고기를 상큼한 쌈채소에 싸서 먹음 되는데..

봄날 나른해지기 쉬운 날..

그냥 한번 화천으로 드라이브 하면서 맛있는 쌈밥으로 기운 복두어 주는 것도 좋을듯해요^

지난주에도 가고..이번주에도..

간동면 여성의용소방대에서

화천군에서 열리는 범국민 산불조심캠페인 하느라 갔다가

요기서 또 점심을 먹게 되었네요^

곁반찬들은 그날 그날 조금씩 종류가 다르지만

맛은 항상 좋아요^

특히나 돼지고기 불고기가 짜지 않아서

된장찌개랑 우렁된장이랑 같이 먹으면 딱 알맞아요~

화천의 음식.. 왜이리 맛있는지^^

 

 

 세발나물을 살짝 데쳐서 무쳐주셨더라구요~

그냥 주셔도 맛있는데~ ㅎㅎ

 

 

 각 개인별 우렁된장이 나오고~

좋아하는 쌈을 선택해서 맛있는 밥이랑..돼지불고기랑 크게 한쌈 싸서 서로 얼굴 보며 먹음 ㅎㅎㅎ

웃음이 절로 나오기 마련이죠 ㅎㅎ

 

 

 

 강원도 화천의 된장찌개맛~  크하~~~~~~스멜~ 아주 좋아요^^

 

 

 맵지도 짜지도 않은 간이 잘 베인 돼지고기 불고기~

 

 

 

 더주세요^^ 하면 기분좋게 더주시는 쌈채소^^

 

 

 

 그리고 우렁된장입니다.

 

 

 곁반찬도 정말 깔끔하고 맛있는데^^

화천에 드라이브하다가 보게 되면 걱정하지 말고 들어가서 한쌈 하고 오세요^

가격도 부담없이 드실수 있답니다.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대이리

033-442-6850

시골쌈밥

 

 

출처 : 화천비타민
글쓴이 : 화천비타민 원글보기
메모 :

강원도 여행.

인제 용대리 황태마을.

 

황태란 ‘살이 노란 명태’이다. 노랑태라고도 한다.

원래 황태는 함경도 원산의 특산물이었다.

겨울이면 원산 앞바다에서 명태가 많이 잡혔다.

강원도에서도 많이 잡혔다.

명태가 많이 나는 지역에서는 다들 밖에서 명태를 말렸다.

이렇게 말린 명태를 북어라 한다. 그런데 원산의 북어는 달랐다

바싹 마르는 여느 북어와 달리 명태의 몸이 두툼하게 유지를 하면서 살이 노랗게 변했다.

밤이면 섭씨 영하 20도 아래의 추운 날씨에 꽁꽁 얼었다가 역시 영하권이지만 낮에는

햇볕을 받으니 살짝 녹으면서 물기를 증발시켜 독특한 북어가 만들어진 것이다.

 한국전쟁 이후 원산 출신들이 강원도에서 이 황태를 재현하였다.

 그 원산 황태와 가장 가까운 맛을 내는 지역이 인제군 북면 용대리이다.

 

 

 

 

황태마을 휴게소.

 

 

휴게소에 있는 전망대

 

 

 

 

전망대에 올라가서경치구경.

 

 

 

 

 

 

온사방이 황태입니다.

 

 

 

 

 

 

 

 

멀리 멋진 암벽이있어서 가봅니다

 

 

 

 

많은 빙벽등만 매니아분들이 빙벽등반을.

보기만 해도아찔;;

 

 

 

 

 

 

여긴 추모비..

 

 

 

 

 

 

 

 

 

 

나는 황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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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바람처럼 살고픈자...
글쓴이 : 웃게하소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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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날 강원도를 가니 황태축제가 한다고 하는군요.

그걸 놓칠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그 다음날 27일. 황태를 먹으러 갑니다.

인제에 있는 용대리라는곳에 황태 축제가 하는데요. 황태 마을에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또한 황태를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 그리고 구경꾼들이 몰려오는 날입니다.

이날은 연휴이기때문에 사람들이 더 몰렸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암튼 그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또한 사람들로 많이 찾는곳으로 향해봅니다.

 

 

 

 

안녕하세요 꽃씨입니다.

때마침 떠난 강원도 여행에서 이렇게 큰 횡제를 하게 되는군요.

인제에서 열리는 황태 축제입니다. 다행히 27일날 가볼수 있게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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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 앞에는 차와 사람 그리고 파는사람들로 북적거리는데요.

그곳에서 800m정도 들어가면 이렇게 용바위 식당이라고 보입니다.

대한명인이 만든 황태요리인데, 축제장에서도 약간 거리가 있는곳이기도 하지만,

사람들로 북적거립닙니다. 점심시간도 아닌데도 이렇게 사람이 많다는것은

맛을 증명하기도 하겠지만, 그냥 소문난집일수도 있으니 먹어보면 확인이 가능하겠지만요.

 

 

 

대한명인이라는곳을 딱 두곳을 가봤느데 한곳은 여기와 한곳은

막국수집이였네요. 암튼 맛을보면 제 입맛에 맞는 집인지는 확인해봐야 아는법

 

 

 

아침일찍부터 영업을 하시네요. 암튼 7시까지 이니 영업시간을 참조하시고요.

 

 

 

건물 맞은편에는 이렇게 귀여운 새끼 강아지가 낑낑거리면서

정을 찾고 있습니다. 너무 귀여워 한컷 찍어봅니다.

집에 놔둔 우리집 쪼꼬가 생각나는...

 

 

 

맞은편에는 황태 가공작업장이 보이네요 이집에서 직접하는것같아보입니다.

 

 

 

입구안에 들어가보면 오른쪾에는 이렇게 황태포를 판매하고 있고 왼편에는 식당입니다.

황태포를 사가시는 분들도 많고 식사하시는 분들도 계시지요.

저희는 황태포를 사러온것이 아니라서 식사쪽으로 자리를 잡습니다.

 

 

 

 

 

 

늦은 점심 2시에 도착을 했는데(먹고 나와서 찍은사진)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있네요 하지만 음식이 나오지 않아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으면서

짜증내는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음식이 너무 늦게 나와서 알바생들하고 마찰도 많은 집으로 보이는데요.

알바생들이 조금만 친절하게 대하면 좋겠지만, 먹고 간 자리를 치우지 않고 잡담하거나

아니면 못본체 하는경우도 보입니다. 아마 알바생들이 어려서 그럴꺼라고 생각하겠지만요.

 

 

 

용바위식당 오행시 뭐. 이런것도 있는데 왜 찍었을까요..

 

 

 

황태는 생선이 아니라,명태의 일종인데요.

황태는 예전말로는 북어라고도 합니다. 북쪽에 있는 고기인데, 겨울부터 봄까지 산란을 하는

생선으로 알려져있지요.

황태의 생선이 아니라 명태에서 나오는 말로써,

명태를 얼린것은 동태, 명태를 바로 잡아서 먹는것은 생태, 그리고 물기를 쫙빼서 말린것은 북어

반쯤 말린것은 코다리, 그리고  겨울내내 얼렸다 녹였다를 반복하는것은 황태입니다.

얼음이 언상태에다가 다시 녹이고 하는것을 반복하는데요

맛은 북어와 코다리의 중간정도의 맛인데, 코다리보다 더 빠짝 말리고 북어보다 덜말렸다고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 편하실껍니다.

 

 

 

김치 우리집 ㅋㅋㅋㅋㅋ

 

 

 

이렇게 메뉴판이 있는데요 메뉴판의 가격은 이렇습니다.

잠깐 딴짓한사이에 지인분께서 정식 2인분을 주문해봅니다.

 

 

 

명태의 어원도 나와있는데.. 참고하시고요.

 

 

 

정말 기다리다 기다리다 짜쯩내는 손님들도 있고, 늦은 식사라서 그런지 배가 많이 고파옵니다.

언제쯤 나온다는 기약도 없이 무작정 자리에 앉아 생수만 들이키는데

생수도 시원하지도 않고, 저희보다 먼저 기다리신 분들도 많고..

암튼 거의 45분간을 기다리니 이렇게 황태가 나옵니다.

배가 고픈상태이고, 또한 사람들이 드시는것을 보고 있자니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지요.

정말 인내심 없으신 분들은 아마 못드실꺼같은데 안드시면

후회할지도 모르는 맛일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45분이 넘으면 한상이 나옵니다.

밑반찬과 황태국 그리고 황태 한마리씩이 나오는데 이것을 먹자고 45분간 기다리는것.

인내를 참고 이제 한상을 후딱 찍고 먹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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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들은 그렇게 특별한 맛은 없습니다.

하지만 시중에서 판매되는 사재품들이 아니라는점과

간이 싱겁게 되어있음을 알게되는 깔끔한 맛을 자랑하고 있지요.

 

 

 

김무침은 조금 짜네요. 오징어 젓갈도 보이고요. 오징어 젓갈은 산것으로 추정됩니다.

 

 

 

45분간 기다렸다가 맛이 없으면 그집은 맛집이 아니라, 정말 화나는 집으로

바뀌는데요. 이렇게 황태를 보니, 먹음직 스럽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스테인레스 그릇에다가 황태국을 주는데요

 

 

 

황태가 정말 많아서 놀랬습니다.

뜨내기 손님을 받을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정말 맛집으로 거듭날수 있게

만드는 집으로 보이는데요

황태가 너무 퍽퍽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물컹거리지도 않는 상태이고

또한 맛은 좋지만, 약간 맑은국이 아니라는 점이 아쉽습니다. 조금만 맑게 끓이면

좋으련만.. 그점이 조금 아쉬운데요. 그래도 맛을 보면 개운한 국물에

전날 숙취해소로는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황태를 한번 맛봐봅니다.

황태의 양념이 너무 과하지 않고 짜지 않았으며

요리하면서 계속 덧칠하면서 요리를 했는지 간이 안까지 되어있어서

아주 좋은 음식으로 보이는데요. 특히나, 짠맛이 많이 나지않고

양념맛만 과하지 않은 음식이 아니라, 정말 정성것 만들었다고 생각되는 음식입니다.

45분간 기다린 짜증을 눈녹듯이 만든 맛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북어처럼 너무 퍽퍽하지 않고 가시들이 별로 없어서 먹기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무엇보다 맛이 중요한데요. 배가 고파서 맛있는걸수도 있겠지만,

다른곳과 차별화 된 황태의 맛입니다.

씹는 질감부터가 다른곳보다 남다른 맛이라서 그런지 안기다리고 갔으면 후회할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이 들정도였으니깐요.

 

 

 

이때까지 먹은 황태를 잊게만드는 맛이긴 하지만,

이건 분명 제 입맛에 맞는 맛이라서 안맞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사람들이 왜 늦게 나와서 짜증을 내도 자리를 뜨지 않는 이유가 이 맛의 비결이라고 하면

할수 있겠네요.

 

 

 

국에 말에서 오징어 젓갈과도 은근 잘어울리고..

 

 

국에 만 밥을 황태와 함께 먹으면 더욱더 맛이 살아나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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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이 보이시나요? 코다리같은 부드러움과 살결이 찢어지는 그맛.

 

 

 

알바생들은 불친절합니다.

하지만 카운터 보시는 분은 무지하게 친절하는데요. 오래 기다릴것 같으면,

얼마나 기다려야 한다고 말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물한잔만 떡하니 가져다 주고 언제나올지 모르는 황태만 기다리고 있는것은

솔직히 손님들에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이 들정도니깐요.

황태의 맛은 다른곳과 차별화 되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다른집과 맛을 비교해보지 못해서 어찌 말할수는 없지만, 암튼 이정도이면

한끼 식사 9천원하고 45분 기다린것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위치안내

 

 

 

 

여기올려면 톨비 3천원씩 두번 6천원 내야합니다-_- 차라리 미시령고개나

진부령 고개 넘어오시다가 드시는것이 나을듯하네요.

 

길찾기-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 3리 4반 71-3

전화번호 033.462.4079

주차가능

 

 

대한명인이 만든 황태구이가 드시고 싶으시면 용바위 식당 어떠세요?

대신 기다리는거 각오하시고요^^; 이상 꽃집아가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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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꽃씨의 맛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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