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식 (어린이보호차량)..12인승모델 ..승차인원3인 취침2인 캠핑카 구조변경

 

-승차 인원3인 취침인원2인 구조변경작업

 

-이번 작업차량도 풀옵션 입니다^^

 

-대용량 침상수납공간/실내 올방음 엠보씽.트림엠보씽

 

-전자동맥스펜

 

-산업용밧데리200a 2개/주행충전기60a./한전충전기100a/쏠라컨드롤러30a

 

-인버터3000w.자동전원절체기.쏠라200w

 

-23인치모니터/각도조절 브라켓/무지향성안테나/스마트폰미러링/외부어닝2.5m/1m어닝조명(무선디머)/가로바/윈드가드

 

-신형95리터 dc냉장고/20리터급 미러형 전자랜지 거울겸용^^/청수40리터 오수20리터

 

-무시동히터(국산예기산업)

 

-럭셔리블라인드/맟춤형 12v열선 매트리스 /대용량 수납공간

 

 

[대전 홍카맨 캠핑카]

대전 유성구 원내동 101-11

홍카맨-채홍경

010-5035-2001

 

 

출처 : 홍카맨 캠핑카
글쓴이 : 홍카맨 원글보기
메모 :

-원적11인승  승차인원3인 취침인원2인 구조변경

-11인승 구조상 원전석에서 침상으로 바로이동가능한 구조..^^

-2열좌석 회전가능한 장거리여행시 편안한 독립1인시트

-250w쏠라모듈/30a컨트롤러/주행충전기30a/한전충전기30a/산업용밧데리250a

-인버터2000w/자동전원절체기/신형5회로컨트롤판넬/220콘센트일체형.usb충전포트/

-23인치모니터tv/각도조절브라켓/무지향성안테나/전자동 리모컨형 멕스휀(in&out가능)

-올엠보씽.트리밍.트렁크.트림엠보씽.순정히터유도관토출구.

-무시동히터(국산예기) .

-2.5m수동어닝(전용룸텐트가능).어닝조명1m무선디머.가로바.짐받이일체형.윈드가드

-도메틱씽크볼.전용접이식수전.20리터급청수,오수통

-맞춤형메트리스.대용량침상수납공간.상부수납장.다용도수전


[홍카맨캠핑카]

대전 유성구 원내동 101-11

홍카맨(채홍경)

010-5035-2001











































출처 : 홍카맨 캠핑카
글쓴이 : 홍카맨 원글보기
메모 :

-승차인원3인 취침인원 2인 캠핑카 구조변경작업-

-2013년식 원적11인승

-운전석에서 침상으로 이동가능한 구조....

-국산 무시동히터 (예기산업)

-태양광250w ,태양광컨트롤러30a

-인버터2000w. 산업용밧데리250a

-한전디지털충전기30a. 주행충전기30a.자동전원절체기

-2.5m수동어닝/가로바/짐받이/윈드가드

-전자동맥스휀/23인치tv모니터(미러링가능)무지향성안테나

-68리터dc냉장고/15리터전자렌지

-도메틱수전/20리터청수/오수탱크/워터펌프

-다용도수전/대용량침상

 

-홍카맨캠핑카-

대전 유성구 원내동 101-11

(홍카맨)채홍경

010-5035-2001




































출처 : 캠핑카 피플
글쓴이 : 홍카맨~캠카 원글보기
메모 :

요즘 캠핑카로 장기간 해외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고 여러번 쪽지를 주셔서 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오해하고 있는 부분도 바로 잡고자 캠핑카 여행에 대한 글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캠핑카 광고 카피를 보면


"아무곳이나 머무르는 곳이 다 내 집이고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과 쾌적하고 포근한 잠자리가 있다"


라고 하지만 실제로 막상 캠핑카를 이용해 장기간 여행을 해보면 아무 캠핑카나 다 그렇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무곳이나 맘대로 차를 정박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럽에서 캠핑카를 렌트하여 여행해본 사람들은 이게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것을 바로 알겁니다.

생각보다 달라서 실망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캠핑카라는게 원래 다 이런건가 보다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진짜로 그럴려면 캠핑카도 그에 맞아야 하고 신경쓰고 점검해야 하는 일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캠핑카 여행에 대한 준비나 기본 지식이 없이 무작정 아무 캠핑카나 가지고 결행하는 분들을 여러번 보았고 캠핑카 여행이면서도 캠핑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여 많은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처음 캠핑카를 구입하거나 제작하여 오랜 기간 만족하면서 사용하는 사용자를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일반 자동차와는 달리 캠핑카는 주행만이 아니라 생활하는 거주 공간이기 때문에 완벽하게 자신의 기호와 스타일등 여행 형태와 조건에 모두 다 맞추기 힘듭니다.

때로 작은 부분은 수정 보완이 가능하지만 새 캠핑카로 완전히 바꾸기 전에는 개선이 불가능한 부분도 많습니다.


장기 캠핑카 여행을 계획했다면 오랜 경험자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야 하는데 한 사람의 이야기만 들어도 다 알 수는 없으며 캠핑카 제작 전문가도 자신이 아는 범위 내에서 자신의 주관적 기준으로만 하는 이야기를 다 자신의 입장에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당연히 한두 마디 듣고 쉽게 결정하지 말고 좀 더 많은 정보를 통해 자신이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주문 제작 방식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주문자의 의지가 중요합니다.

그것만이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나중에도 큰 후회가 남지 않는 방법입니다.










저는 캠핑카 초보자가 무모하게 캠핑카나 트레일러를 몰고 시베리아를 거쳐 유럽으로 가는 사람을 본적이 있는데 캠핑카를 가지고 여행하면서도 호텔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경우도 보았고 유럽에서는 어쩔수 없이 매일 캠핑장을 중심으로만 여행동선을 짜서 다니는데 모두 많은 비용을 소모하면서 캠핑카는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큰 비용을 소모하면서 동선도 지극히 제한적이어서 제대로된 여행을 하지 못하는것이 보기에 안타까웠습니다. 


큰 차를 몰고 여행하는 만큼 준비도 철저해야 하지만 자신의 차에 대한 기본 지식, 예컨데 전기 계통 배선, 수도 배관과 난방원리, 정비와 관리에 대한 내용을 충분히 숙지해야 합니다.

살면서 장기 캠핑카 여행은 자주 결행하기도 어렵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못했다해서 같은곳을 또 가기도 쉽지 않습니다.  

여행을 위한 캠핑카를 구입하거나 주문제작, 또는 자가 제작을 할 경우에도 단순한 주말캠핑이나 휴양을 위한 캠핑카와는 달리 여행을 염두에 두고 제작하는 캠핑카는 설계나 구조가 다르다는것을 생각하야 합니다.


물론 필요없이 소모하는 낭비적인 요소는 줄여야 하겠지만 지나치게 저렴한 것만 생각하다보면 반드시 필요한 요소를 빠트리기가 쉽습니다.

값이 비싼 캠핑카라해서 모든 조건이 다 갖추어졌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자신이 꼼꼼히 챙기는게 더 중요합니다.


장기 여행용 캠핑카에서의 꼭 필요한 구성요소를 정리해봤습니다.





설계:

캠핑카는 한번 제작하면 쉽게 변경이 어려우므로 처음부터 용도에 맞게 설계하는게 중요합니다. 장기 여행용은 사계절을 모두 견디며 진동, 소음, 험로등에서도 내구성이 중요하므로 FRP나 ABS수지등 가벼운 소재일 수록 연비에서도 좋습니다. 가급적 4X4에 발전기등 큰 장비를 수납할 수 있도록 공간 구성이 필요합니다. 

FRP나 ABS수지는 캠퍼의 최대 단점인 균열에도 강하고 캠퍼의 무게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무게는 나중에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므로 처음 설계단계에서부터 합리적인 배분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다뤄야 하는 부분입니다. 

여행 형태와 인원수에 따라 얼만큼의 공간을 확보하느냐도 설계 단계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제작:

캠핑카를 제작해본 경험이 없는 사람이 처음부터 자작으로 내구성 좋은 여행용 캠핑카를 만드는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전문가와 상의해야 하지만 캠핑카 제작자들도 대부분 보통의 캠핑카만 제작해본 사람들이 대부분이어서 여러 조건을 자신이 직접 선택해야 합니다.

제작에는 FRP, 철공, 목공, 전기, 난방, 등등 전문 기술이 필요하므로 각각의 전문가와도 충분히 상의해서 제작해야 합니다.

장기 여행을 위한 내구성있는 튼튼한 캠핑카는 기본적으로 철골 프레임의 연결 구조도 다르며 진동을 줄이고 완충을 강화해야 하는 기술적인 부분은 전문가의 영역이므로 여기서는 상세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전기:

반드시 안전 규격을 지켜서 전기 배선은 시공되어야 하며 가급적 제작 과정에 본인도 참여하여 구조를 익혀야 나중에 자가 수리도 가능합니다. 충전기와 충전 방식은  태양열, 주행, 외부AC 등 세가지 방식의 충전을 하며 되도록 3Kw 발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3Kw 발전기를 사용할 수 있으면 전천후로 전기 사용이 가능하여 에어콘은 물론 전자렌지, 전기 온풍기, 전기담요, 전기장판등도 사용에 지장이 없으며 남는 전기는 항상 충전기를 통해 배터리로 가서 충전이 됩니다.

물펌프도 DC펌프가 아닌 강력한 AC펌프를 사용하여 먼곳의 물도 끌어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급수:

청수 탱크는 크기가 클수록 무게도 많이 나가므로 차량 크기와 엔진 배기량등 여러 요소를 감안하여 크기를 결정하고 이를 설계시에 참고해야 합니다. 가급적 무게와 공간을 줄이기 위해 오수탱크는 만들지 않고 비상시에는 별도의 말통을 사용하는 방식도 공간면에서 고려해 볼만 합니다.

세수라면 몰라도 샤워는 가급적 낮이고 밤이고 물이 있는곳에서 하는게 좋습니다. 시골이나 공원을 지나다 보면 가끔씩 마을 입구에 우물이 있는 경우도 있고 수도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캠핑카 안에는 기본적으로 온수기가 있으므로 급수 하면서 더운물 샤워도 가능합니다.


그밖에도 맑은 계곡이나 강물, 호수, 냇물이 있는곳이라면 언제나 샤워 한번씩 한다고 생각하면 여행에 여유도 있습니다. 물론 밖이 아니고 캠핑카 안에서 샤워를 하지만 때로는 더울때 외부 샤워기로 밖에서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물 채우고 떠나면 됩니다.

사워만 안 하면 물탱크의 물은 크게 부족함을 느낄 정도는 아닙니다.


화장실:

캠핑카에서 화장실 무용론을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장기 여행이라면 이또한 필요합니다. 가급적 사용빈도를 줄이고 공중 화장실을 이용하지만 특히 여자들에게는 비상용으로도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냉방:

에어컨이 장착되어 있는 캠핑카라도 3Kw 발전기가 없다면 반드시 전기 콘센트가 있는 오토 캠핑장 이외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장기 여행중 여름의 유럽이나 다른 중앙아시아 등지에서는 한낮의 기온이 3~40도를 웃도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장기 여행이라면 3Kw 발전기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취사및 가스사용:

난방용으로 트루마 가스 히터 같은것을 사용하지 않는 한 취사만으로 가스를 사용할 경우 5Kg짜리 프로판 가스 한통으로 대략 한달 이상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전화만 하면 배달해 주지만 외국에서는 대개 주유소에서 가스를 충전합니다. 문제는 통을 맡기고 1~3일 후에 찾아가는 방식이 대부분입니다. 비상용 여분 가스통도 필요합니다.

큰 도시에서는 간혹 직접 충전하는 충전소가 있기도 합니다.

3Kw 발전기를 사용할것 같은면 아예 처음부터 가스렌지보다는 인덕션을 설치해서 사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조명:

캠핑카의 실내에서 최적의 거주공간을 가질려면 중요한 요소입니다.

실내등, 취침등, 외부등등 적어도 10여곳 이상의 조명이 필요하며 필요에 따라 조도도 달라야 합니다.

더운 여름에는 주로 외부에서 활동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외부 조명이 밝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가 설비및 장비:

캠핑카에는 부가적인 설비가 많습니다.

사이드 어닝과 사이드월, 오디오, DVD, 노래방, 위성 TV, 외부 안테나, 환풍기, 렌지후드, 루프텐트, 캠핑카용 선루프(스카이 윈도우) 야외테이블과 의자, 각종 캠핑장비, 바베큐그릴, 등 장기 여행을 위한 것이라면 대부분 다 있어야 하는 것들입니다.


캠핑장:

서유럽에는 전기와 상하수도가 있는 오토 캠핑장이 많이 있지만 그 외의 지역은 캠핑장이 있어도 이런 시설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당연히 무료 캠핑장이나 피크닉장에도 전기나 상하수도는 거의 없습니다. 때로는 입장료를 주더라도 캠핑장에 들어갈 필요는 있는데 충전, 급수, 세탁, 좀 더 편한 휴식을 위해 필요합니다.

가끔씩 바베큐나 다른 여행자와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지만 여름 휴가철에는 그나마 예약없이는 갈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예약되어 있더라도 늦은 시간에는 입장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여름의 서유럽은 밤10가 되어도 해가 지지 않는데 오후 5시 이후에는 문을 닫아 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정박:

캠핑장이 아니라면 안전 문제가 있기 때문에 경치 좋다고 아무때나 아무곳에서나 정박할 수 없습니다. 도심은 주차가 문제 될 수 있으며 시골은 주차문제 보다는 안전이 더 문제가 됩니다. 대개는 공원의 주차장이나 기차역, 경찰서나 관공서앞 등이 좋고 유럽은 무료 캠핑장도 있고 피크닉장도 곳곳에 있습니다. 이곳에는 공중 화장실도 있고 때로는 수도시설이 있는곳도 있습니다.

도심 한복판 예컨데 에펠탑 아래에서도 밤부터 아침까지는 주차가 문제되지 않으므로 일찍 떠날거라면 정박해도 됩니다.

시베리아 횡단 도로 곳곳에는 피크닉장이 있고 유럽도 고속도로 휴게소나 통행이 빈번한 주유소, 식당, 카페에도 정박이 가능합니다.

관광지 주차장이나 대형 트럭 운전자들이 많이 있는곳도 CCTV가 있고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곳이 많고 치안은 문제되지 않습니다.

한적한 시골의 피크닉장이라면 바베큐도 할 수 있습니다. 

시골의 일반 가정집 앞마당에서도 허락을 구한다면 정박할 수 있으며 이런 경우 대개 안전도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주행:

캠핑카는 차가 크고 높기 때문에 복잡한 도심의 시장 골목이나 산길을 가기 어렵습니다. 한번 길을 잘못 들면 후진도 어렵고 작은 주차장이나 지하 주차장은 진입도 안됩니다. 높이가 낮은 터널이나 굴다리등은 당연히 진입해서는 안됩니다. 

가급적 특별한 볼일이 없는한 시골에서라도 중심지를 관통하는 루트를 피하는게 바람직한데 이럴때 GPS를 잘 이용해야 합니다.

여행전 자신의 여행 동선을 따라 미리 외곽도로를 중심으로 트랙을 만들어 두는 것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곳에서 GPS를 잘 공부하신 분들이라면 이런것은 별로 어렵지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점검및 수리:

캠핑카는 그냥 아무때나 문만 닫고 출발하면 되는 일반 차와는 달리 항상 출발전 점검해야 할 사항이 많습니다.

캠핑카 내부의 수납함이나 냉장고 문등은 꽉 잠궈 놓치 않으면 주행중에 내용물이 모두 쏟아져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종 스위치도 항상 점검해야 할 사항입니다.

항상 누수나 전선의 단락, 가스밸브, 보일러, 내부 결로등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 아예 습관을 잘 들이면 별로 어렵지는 않습니다.

차가 고장나면 어디서든 정비소에서 수리할 수 있지만 캠핑카가 고장나면 그걸 수리할 수있는 사람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기본적으로 전기배선, 배관등 기초 상식을 반드시 익혀서 고장이 나더라도 원인을 알 수 있어야 하고 그래야 수리를 하거나 전문가에게 맡기더라도 제대로 된 수리가 가능합니다.

잘 만들어진 캠핑카는 대개 큰 기계 고장이 거의 없으며 고장이 나도 전기 배선이나 배관 계통이 단락이나 누수등 간단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큰 수리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사고및 보험처리:

여행 출발전 한국에서 운전자 보험에 가입해 두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외국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대물이 아닌 대인에 한해서 한국에 돌아와서 보상해주는 보험입니다. 

또 러시아에 차량을 가지고 입국하면 기본적으로 3개월 짜리 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하게 됩니다. 러시아 전역 어디에서도 적용이 되지만 문제는 사고가 났을때 처리가 신속하지 않다는게 문제입니다. 약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우리돈 16만원 정도이며 대부분 20만원 미만의 경미한 사고는 자가 처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유럽에 들어가면 첫 입국하는 곳에서 반드시 보험에 가입해야 하는데 이때는 여러 종류의 약관을 잘 살펴서 자신의 조건에 맞는 보험에 들어야 합니다. 쉥겐 국가 전체에서 적용이 되는 보험으로 가입하는것은 필수입니다.

몽골이나 중앙아시아는 입국시 보험 가입이 의무가 아니고 국경에서 보험가입이 안되는 경우가 많고 이럴 경우 도시에 가서 보험사를 찾아야 합니다. 하지만 차량 통행도 많지 않고 조심히 운전한다면 사고는 빈번하지 않고 물가가 싼 나라에서 경미한 사고는 보험이 없어도 큰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캠핑카 제작 비용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입니다만 주문 사양에 따라 고무줄처럼 늘어나는것이 캠핑카를 제작하는 비용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캠핑카는 주말 캠핑용으로 사용하는 캠핑카가 아닌 장기 여행을 위한 캠핑카를 말하는 것으로서 대체로 저렴한 트럭캠퍼 기본형은 2천만원 초반대로 제작이 가능하지만 편의 사양이나 옵션에 따라 비용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3Kw짜리 발전기는 대략 240만원 정도입니다.

더 상세한 비용은 이곳에서 다 다루기 어렵습니다.


캠핑카 여행비용

여행형태, 여행 기간, 인원, 여행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게 여행 비용이라 얼마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대체로 초기 비용이 좀 많이 소모되지만 일반 여행보다 기간 대비 많이 저렴한 편이며 기간이 길어질수록 여행비용은 더 저렴한것이 사실입니다.

캠핑카 여행에서는 숙박과 식사에 들어가는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럽등지에서는 식사비가 비싸지만 육류나 야채등 음식의 재료는 한국보다 더 저렴한것이 많습니다.

설겆이등 번거로운 점도 있지만 김치와 밥등 입맛에 맞는 음식을 언제나 만족스럽게 해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출처 : GPS 세계여행
글쓴이 : 관리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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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렉스 캠핑카와 라쿤팝 캠핑카 비교 하기

 

분위기있는 다락방 숨겨놓은 캠핑카

 
 

서울 모터쇼 & 오토 모티브 위크

관람 전에 미리보고가면 더 재밌는 캠핑카 두번째

어제 포스팅 못 보신 분들은 여기-> 자영업자를 위한 신개념 트럭캠핑카

모터쇼 가실 분들은 가기 전에 예습하기 -> 여기

요즘 현대 스타렉스 캠핑카가 캠핑카 시장에서 굉장히 HOT하다고 하는데요!

실시간 검색어도 며칠씩이나 떠있었고... 계약도 에프터마켓 차량에 비해서 잘되나봐요.

그런데, 스타렉스 캠핑카같은 팝업식 캠핑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옛날부터 뚜껑 따서 지붕위에 공간 만드는 것은 존재했던 방식이구요.

이번에 현대차에서 벤치마킹한 폭스바겐 캘리포니아에서도 적용했었지요.

하지만, 이런거.... 비현실적인 거 딴나라 얘기 말고~

국내에서도 이미 벤텍이라는 업체가 스타렉스를 가지고 개조한 라쿤팝이라는 캠핑카가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판매중이고요. 거의 똑같죠?

다시 보세요.

뚜껑 따는 방식이 앞에서 뒤로냐 뒤에서 앞으로냐만 다르지.... 똑같죠?

누가 따라했다 표절했다 그런얘기 하고싶은 것이 아닙니다.

어차피 캠핑카의 레이아웃은 한정되어 있으니까 비슷할 수 밖에 없어요. ㅎㅎㅎ

그래서 준비!

스타렉스 캠핑카와 비교되는 벤텍 라쿤팝에 대해서 살펴볼까합니다@

표 퀄리티가 많이 떨어집니다 ㅡㅡ;

제가 비교한 것이아니라 퍼왔더니...

(비교해드릴꺼니까 눈아프게 보지마세요;; 눈은 저만 아프면됨 ㅜㅜ)

죄송.......

가격을 보시면 라쿤팝이 스타렉스보다 기본가격은 약 20만원 비싸고

풀옵션 차량은 약 200만원정도 저렴합니다.

가격에 있어서는 둘 다 비슷한 수준인거네요.

그렇다면 기본사양이나 옵션은?

일단 스타렉스는 4인승입니다.

라쿤팝은 5인승. 1명 더 탈 수 있는 거네요.^^

라쿤팝은 후방텐트가 옵션이지만, 스타렉스 캠핑카는 없구요.

호환되는 후방텐트 따로 알아보시면 있을 수도 있지만

현대차에서 기본적으로 옵션 제공하는 것이 없다는 말씀.

보조배터리는 라쿤팝이 기본으로 딥사이클 105A? 1개가 제공되고요.

스타렉스 캠핑카는 옵션으로 제공됩니다.

라쿤팝은 시동을 걸지않아도 히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타렉스 캠핑카는 옵션)

스타렉스 캠핑카가 더 좋은 것도 있네요. ^^

물탱크가 45리터나 되거든요. 반면에 라쿤팝은 20리터(최대 40리터 사용가능)로 용량이 조금 작죠^^

무엇보다도 맘에드는 것!

라쿤팝은 1열시트가 뒤로 회전이 가능하고요. 차량에 암막 커튼이 제공됩니다.

1열시트 뒤로 회전되는 거...

별것도 아닌 거 같지만 실제 캠핑할 때 정말 유용합니다 ㅜㅜ

별로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라쿤팝에는 스타렉스 캠핑카에선 볼 수 없는 간이 화장실도 있습니다.

다만 요강 수준...........

진첨부하려다가 너무 불쾌하실 것 같아서 생략. ㅡㅡ;

네, 말이 나온김에 써보죠.

변기의 위치가 보시는 곳에서 수납장 안에있습니다.

그 위에는 싱크대고 그 옆으로는

이런 모습입니다. 근데 바로 옆을 열면 변기가 있어요.

저는...저... 저로서는...

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저라면 차라리 캠핑장에 간이화장실을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저히 싱크대 밑에 저거 넣어둘 수가 없다;;;

싫으면 빼면되요. 다행히 분리가능한 구조로 보이니까요... ㅡㅡ;

처음에 이 사진만 보고 사실 화장실이 있다며, 어딨는거야? 라며 한참 해멨다죠. ㅎㅎㅎ

이렇게 닫아두면 아무도 모르겠지만.... ^^ 무튼... 이젠 화장실 얘긴 그만두고요~

취침공간을 살펴보겠습니다 ^^

먼저 이렇게 팝업지붕을 위로 올려주고요~

바닥을 펼쳐서 고정시키고 올라가면 됩니다!

지붕 위로 올라가면 이런 분위기 있는 공간이 연출되는데요~

너무 멋지지 않으신가요? ㅎㅎㅎ

연애하는 커플들한테는 비추합니다.

왜냐면... 감성 막 폭발한다고..... 분위기 좋다고..... 막... 아........... 몰름... ☞☜

그래서 비추합니다. ㅋㅋㅋㅋㅋ

차량 안에는 매트만 깔면 침대로 변신~하게되는데요.

저게 저레뵈도 메모리폼이랬나 에어 쿠션이랬나 기억이 잘 안나는데 ㅡㅡ;;

좀 좋은거였어요. 관심있는 분들은 오토모티브위크 현장가서 확인해보시길...

그리고 위에서 언뜻 보셧겠지만,

사방으로 커튼이 제공되기때문에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도움이 되겠죠?

캠핑장에서 누워서 바라보는 하늘은 정말 멋지겠지만,

그래도 주말저녁 예능은 꼭 챙겨봐야된다!고 하시면 이렇게 티비를 보실 수도 있겠네요~

이제 외관을 살펴볼까요?

외관은 따로 설명 없습니다. 쭈욱 내리시면되요~

차량 뒤에 캐리어는 옵션으로 구입가능 한 제품이구요.

외관은 제가 딱히 설명드릴만한 것이 없어서요.... 보시는 그대로.....

보이시는 캐리어 박스 안에는 아마 차량뒤로 이어지는 텐트를 보관하는 제품인 듯하네요.

아니면 그냥 짐싣는 트렁크겠죠? ㅡㅡ?

팝업 루프를 내리면 이렇게 자연스러운 모습의 스타렉스로 다시 변신!

이렇게만 보면 스타렉스 캠핑카와 라쿤팝의 차이를 느끼기 힘들인 것 같네요.

이렇게 자연스러운 루프라인과 멋진 캠핑카는 어떻게 제작되나

가볍게 살펴봐야겠죠?

라쿤탑은 천장 뚫어주고 내부 개조만 하기때문에 제작과정이 다른 캠핑카 보다

단순해서 보통의 캠핑카들 제작과정을 찾아봤습니다.

먼저 캠핑카로 제작되는 차량이 입고되면 뒤를 모두 뜯어내고

바닥에 철제 프레임을 덧대서 차체 강성을 높여줍니다.

그리고 복합 판넬로 벽체를 만들어주고 FRP 지붕을 올려줍니다.

두 번째 과정은 도색을 하고요~

세번째는 배선작업을 합니다.

캠핑카에는 워낙 많은 전자장비가 사용되기때문에 배선작업을 잘 해줘야겠죠?

네번째. 가구작업.

캠핑카에 들어가는 가구는 보기에도 좋아야겠지만, 견고하게 제작해야 운행 시 잡음이 안난다고 합니다.

때문에 최고수준의 제품으로 작업을 해야합니다.

이어서 화장실이나 냉장고, 가스렌지같은 물품들이 채워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고객의 요구에 따라 옵션장비를 설치하게 되는데요. 이때 중요한 것은...!

추가옵션을 설치하려면 사전에 배선작업이 이뤄져야되므로 반드시 미리 옵션을 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최종적으로 완성된 차량을 품질 및 성능 테스트를 해서 출고되는데요.

국내법은 물론이고 유럽 품질검사까지 합격되야 출고가 가능하다고합니다. ^^

확실하죠?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도 나름 시장 반응이 좋은 캠핑카임은 틀림없습니다.

두 차량은 자세히 살펴보면 비슷한 점이 많긴해도 미묘한 차이가 있는 것 같기도하고요...

하지만 포스팅을 마무리 지으려고 보니...

좋고 나쁘다를 따지기 전에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요즘 대형마트가 골목상권 죽인다고 난린데요.

대기업인 현대가 중소기업인 에프터마켓 업체들의 시장을 탐내고 있는 것은 아닌 지

걱정이 앞서네요...

차량이 궁금하신 분들은 오토모티브위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TIP. 오토모티브위크 입장은 무료라네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일산킨텍스)

출처 : 캠핑카 월드
글쓴이 : 해와달(김흥주) 원글보기
메모 :

해외여행으로 적합하지 않은 캠핑카


해외 여행용 캠핑카로 적합하지 않은 차들인데도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 경우가 있어 글로 올립니다.

보기에는 캠핑카로 보이고 이동을 하면서 숙식을 해결할 수 있는 차라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장기간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차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캠핑카를 사용해보신 경험이 없는 분들이 이런 차로 장기 해외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간혹 눈에 띄고 실제로도 이런차로 해외 여행을 이미 떠나신 분들도 계십니다.

물론 노숙이나 텐트보다는 낫지만 노숙도 매일하는것은 어려운 것처럼 하루 이틀 단기라면 몰라도 장기 여행은 어렵습니다. 결국 씻기도 하고 지칠때면 편안한 휴식을 위해 숙소도 가야 하는데 이런 형태의 차량 여행이 더 저렴한 것도 아니고 여행 비용을 절약하는 효과도 없습니다.

피가 끓는 젊은이나 자전거 여행자등 이라면 그나마 몰라도 불편한 잠자리를 몇달씩 견디다 보면 몸도 지칩니다.

숙소찾기 어려운 곳에서 간단히 하루 이틀밤을 보내거나 경치좋은 곳에서 낮잠을 자면서 휴식을 취할때는 몰라도 한번 결행하기 쉽지 않은 장기 해외여행에서 비용은 비용대로 더 들고 고생은 고생대로 다 하고 당연히 남는것은 후회뿐입니다.

 

 

 

 

 

 

 

 

 

승합형 캠핑카

승합차를 기본 베이스로 하여 캠핑카로 개조한 차들이 한국에서도 몇몇 업체에서 출시하고 있으며 개인이 개조하여 사용하는 캠핑카들이 몇몇 있습니다.

승합차를 베이스로 하여 개조하였기에 차가 낮고 운전도 손쉬운 장점이 있지만 배터리 용량이 작고 수납공간이 부족하며 장기간 사용하기에는 편의성이 크게 부족합니다.

전기 용량도 부족하고 물탱크의 물도 세수 몇번하면 끝날 정도로 크기가 작습니다.

실내 공간이 좁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거주 공간을 늘리기 위해 지붕은 팝업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럴경우 지붕에 짐을 실을 수 있는 캐리어를 설치하기도 어려워 장기간 여행에서 사용할 많은 짐을 수납할 공간이 없습니다.

캠핑카는 외부가 생활 공간이 되기 때문에 어닝을 치고 야외 테이블과 의자등으로 휴식을 취하고 취사도 하고 바베큐도 하는데 공간이 좁아 이런 도구들을 가지고 다닐 방법이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하루, 이틀 정도는 간단히 세수나 하고 안 씻어도 되지만 장기간 여행하면서 안씻을 수는 없고 화장실, 샤워실이 없으면 캠핑카라고도 할 수 없습니다.

쿡탑도 없어 휴대용 가스렌지를 사용하기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간이용일 뿐입니다.

렌지 후드도 없는 곳에서 한두번이면 몰라도 매 끼니 취사를 하기도 어렵지만 하더라도 환기가 되지 않아 차가 오래가지 못합니다.

구조상 확장도 어렵기 때문에 이런 종류의 캠핑카는 장기 여행용이 아니라 주말 캠핑용이나 레져 낚시, 등의 용도에 사용되는 캠핑카입니다. 

 

 

캠핑 트레일러

다른 차량이 뒷부분에 견인하여 이동하는 방식의 캠핑 트레일러는 장거리 이동은 가능하지만 회전 반경이 크기 때문에 복잡한 도시의 거리를 주행하기 어려우며 길이가 길기 때문에 잠깐의 정차도 어렵고 주차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이런 차들은 주말에 적당히 봐둔 곳으로 가서 주말 캠핑을 즐기기에는 좋지만 많은 곳을 하루에도 여러 장소를 이동하는 해외 여행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이동 비용도 많이 소요됩니다.

길한번 잘못 들어가면 다시 되돌리는데도 낯선 외국에서 지역 교통 마비시키고 밤마다 정박지 찾느라 시간 다 보냅니다.

캠핑장도 이런 종류는 오래전부터 예약해야 하니 사실상 정박지는 고속도로 휴게소 말고는 거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걸로 한국에서부터 시베리아를 횡단하여 유럽까지 여행한 분도 계시기는 하니까 무조건 안된다고 단정적으로 말씀드리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험난한 고생을 많이 했고 비용도 엄청 들다보니 결코 경제적으로는 바람직하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이런 차들은 한곳에 오랜기간 정박하는 장기 휴양용이나 간이 거주형태로 사용됩니다. 

 

 

 

 

 

 

 

대형 버스타입의 캠핑카 

대형 버스는 장거리 이동이 가능하지만 여러나라를 이동하며 여행하는 개인 여행자가 사용하는 차가 아니라 숙박시설이 없는 지역으로 여행하는 단체 여행객이 이용하는 차량으로 국경을 넘는 여행은 어려우며 북미 대륙처럼 광활한 지역에 한정하여 운행하는 상업용 차량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부분 초호화 시설을 내장하고 있어 수억원을 호가하는 차량이므로 개인 여행자가 이용하기도 부담스럽습니다. 

 

 



 

 

 

 

 

 

주말 캠핑용 자작 캠핑카 또는 트럭캠퍼

개인이 캠핑에 관심을 갖고 직접 트럭이나 탑차등을 이용해 개조나 제작한 캠핑는 전문성이 뒤떨어지고 내구성이 약한 캠핑카나 전문캠핑카용 자재를 사용하지 않고 대용품등으로 만든 트럭캠퍼는 장기 해외 여행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가격을 낮추기 위해 적합하지 않은 자재로 설계하면 장시간 장거리를 이동하는 여행에서 진동, 균열, 보온, 단열등에 취약한 경우가 많으며 많은 짐을 싣고 다니는데 부적합합니다.  

이또한 가끔씩 주말에 가족이 이용하는 간이 캠핑카로서 이용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한국의 1톤 화물차는 앞바퀴의 윤폭이 좁고 적재함은 높습니다.

좁은 골목길등을 쉽게 다닐수 있으며 후륜은 복륜으로 되어 있어 적은 배기량의 엔진으로도 많은 화물을 싣고 다니기에 용이한 구조입니다.

여기에 캠퍼를 제작하여 올리면 캠핑카처럼 사용할 수 있는데 차의 특성을 최대한 이용하여 이에 적합한 구조로 제작해야 합니다.

10여년 전부터 캠핑카 제작에 관심이 있는 많은 사람들이 직접 제작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개 처음 만드는 캠핑카가 완성도 높고 완벽한 캠핑카가 될 확율은 거의 없습니다.

당연히 자신이 보기에도 맘에 들지 않아 이런것들은 대개 싼값으로 처분하고 다시 만들게 되는데 캠핑카 제작을 위한 초보자의 연습용에 불과한 이런걸로 해외여행을 계획한다면 넌센스입니다.

한국의 많은 자작 캠퍼를 만드시는 분들이 화물차의 특성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제작하다보면 지나치게 무게가 늘어나거나 높이가 높은 캠퍼를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경우 차에 무리가 가게 되어 주행 안정성은 물론 잦은 고장의 원인이 되고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항상 상존합니다. 처음 설계 단계에서 부터 적절한 무게와 높이 기타 장비를 장착하지 않고 제작한 트럭캠퍼로 장기 해외여행을 계획하는것은 무모하고 위험합니다.

 

출처: http://cafe.daum.net/GPS-around/ee1X/88?q=%C4%B7%C7%CE%C4%AB+%B8%B8%B5%E5%B4%C2+%B0%F7



출처 : 오토오아시스나라 춘천 스타점 (스타카센터)
글쓴이 : 점장 마이스터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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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with Car

 

 

남자들의 로망, 캠핑카

 

집 주위의 공원에만 나가도 ‘잔디밭에 들어가지 마시오’부터,

조그만 시냇물에 한 칸짜리 낚시도 제대로 드리우지 못하도록 되어 있거니와,

담배를 피울 수 있는 곳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런 형국에 캠핑카라니!

 

예전 어느 광고 카피처럼 ‘길이어도 좋다, 아니어도 좋다’ 는 마음으로 떠나고 싶어진다.

계절 탓 아니어도 남자들이라면, 그리고 차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특히, 훌쩍 떠난다는 일에 매력을 느낄 수밖에 없다.

 

사랑과 꿈을 실은 캠핑카

 

뙤약볕 아래 고속도로에서 몇 시간째 정체를 겪다 보면 미지근해진 음료수를 마시면서 투덜투덜거려 본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그런 기억을 떠올릴 때마다 온라인 쇼핑몰을 드나들며 ‘차량용 냉장고’라는 단어를 입력해 보기도 한다. 이런 단계가 지나면, 혹은 이런 단계가 오기도 전에 성급하게 캠핑용품부터 챙긴 사람들이 머리에 떠올리게 되는 게 바로 캠핑카다.

해외 화보가 심심찮게 인터넷 화면에도 올라오곤 하는데, 그런 멋진 그림들을 보면서 우리는 근사한 캠핑카에 연인이나 가족들을 싣고 시원한 강가 그늘이나 아늑한 숲속 공터에 차를 멈추고 나만의 공간을 즐기고 싶다는 욕망이 스멀스멀 기어 나온다.

 

그렇다. 진정한 남자라면, 캠핑카 하나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꿈을 싣고 달려줘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현실과 이상 사이의 괴리는 너무나 크다. 일반 차량보다 몇 배나 비싼 차량 가격은 말할 것도 없고 그 유지비는 또 어쩔 것인가. 잠깐만 쓰고 ‘처박아 둘’ 공간도 문제이거니와 이것저것 따지다 보면 늘 이상은 공상이 되고 만다.

 

그렇다고, 우리의 꿈을 완전히 포기할 것만도 아니다. ‘글램핑’이라는 단어가 우리에게 다가오면서 얇은 주머니를 생각하는 알뜰족들은 기발한 생각을 해내곤 하는 것이다.

기존의 펜션 업체들은 글램핑에 적합한 공간을 만들어 두고 사람들을 유혹한다. 일반적인 펜션보다 건축비가 훨씬 쌀 것 같은데, 이용 요금은 더 비싸거나 비슷한 수준이다.

그냥 캠핑도 아니고 글램핑이란 단어가 만들어진 걸 보면 사람들의 상향식 욕구는 끝이 없는 모양이다. 거기에 조금 더 욕심을 내 본 것이 바로 오늘의 주제인 캠핑카라 할 수 있겠다.

 

 

 

움직이는 소형 주택

 

캠핑카가 갖추어야 할 미덕은 무엇일까?

우선, 소형 주택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처럼, 일상적인 생활에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

일반 주택은 침실, 욕실, 주방, 거실 등으로 공간이 나뉘어 있다. 그러나 캠핑카는 이 모든 공간이 겹치더라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다. 아니, 어쩌면 이런 용도의 겹치기 출연이 많을수록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할지도 모른다.

 

캠핑카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움직이는 주택’ 아니겠는가. 그렇다고 집을 통째로 떼어 트레일러에 싣고 다닐 수도 없는 일, 필요한 기능을 잘게 쪼개고 포개어 최대한 이동에 편리하도록 배치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침대를 접으면 소파가 되고, 소파를 나누면 식탁이 되는 등의 마법을 부려야 하는 것이다.

여기에 전기, 가스, 냉온수 등의 사용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현대인으로서의 자격을 갖추려면 인터넷도 되어야 하고, TV 등도 설치되어야 한다.

이렇게 따지다 보면 여성분들 중에는 ‘그 복잡한 거 집에 다 붙어 있는데 왜 그걸 끌고 다닐 생각을 하는 거람?’ 하는 불만이 터져 나오기도 하지만, 남자들이란 동물은 원래 그렇다고 생각하자.

 

캠핑카는 직접 운전을 해서 끌고 다닐 수 있는 것과, 차 뒤에 매달아서 끌고 다니는 것, 이렇게 두 종류로 나뉜다. 대체로 엔진이 붙어 있어 직접 운전하는 녀석이 더 비싸고, 트레일러처럼 차 뒤에 붙여서 다니는 놈이 조금 더 싸다고 한다. 그러나 꾸밈새를 보면 트레일러 형이 훨씬 더 편리하다.

 

 

 

구입보다 임대를 생각해 봄직

 

대부분의 서민들은 이거나 저거나 살 만한 형편이 되지 않을 것이므로, 캠핑카에 대한 미련을 죽어도 못버리겠다면 구입이 아니라 임대라도 해 보자. 요즘은 레저에 대한 욕구가 많이 늘어나 캠핑카 제작업체도 생겨났지만 임대를 해주는 업체도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캠핑카 운전 자격이다. 도로에서 흔히 보이는, 사고가 나면 하이에나처럼 달려드는 견인차량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견인차처럼, 트레일러 모양으로 생긴 캠핑카(그 중에서도 아주 작은 것들만!)를 끌고 다니는 것은 2종 보통 면허로도 가능한데 다른 것들, 직접 몰고 다니는 것이나 덩치가 큰 트레일러형 캠핑카는 따로 면허가 있어야만 가능하다.

 

트레일러형 캠핑카인 경우에도 자신의 차에 견인장치를 달아야 하고, 이마저도 없는 경우엔 견인차량까지 빌려야 하니 30만 원 이상을 생각해야 한다. 하루 숙박을 위해 이 정도 돈을 투자해야만 한다면, 좋은 숙박시설로 간편하게 짐을 꾸려 떠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러나 남자들의 로망을 위해서, 이런 비용도 불사하겠다는 용자(!)들은 분명히 있을 것이다.

 

세상이 점점 각박해질수록 그 속에서 탈출할 방도가 없는 사람들은 일시적인 일탈이나마 꿈꿀 수밖에 없다. 쇼생크 탈출은 인간의 본성 아니겠는가. 가정의 평화를 위해, 이 땅의 아내들은 남자들의 어리석기만 한 이런 만용을 한 번쯤 눈감아줄 용기가 필요하다.

혹자는 말한다. “아니, 집 한 채를 끌고 다니는 어리석은 짓을 왜 해?”

그렇다. 남자들은 어리석다. 어리석기에 무모한 시도를 할 수 있고, 그러다 보니 캠핑카에 대한 로망을 가지는 것이다. 우리는 어리석음이야말로 세상의 모든 문명을 키워낸 원동력이라는 아이러니를 이해해야만 한다.

 

인간의 어리석음은 본능에 기인한다.

다른 부족들이 생산해 낸 잉여 식량을 빼앗아 오기 위해 전쟁이라는 문명을 발명해 낸 인류가 아니던가.

목욕탕에 들어앉아 부력의 원리를 깨달은 아르키메데스나, 사과나무에서 떨어지는 사과를 바라보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밝혀냈다는 이야기는 수도 없이 들어 왔다.

 

인간은, 쓸데없이 무모하거나 한심한 상황에서 비약적인 진보를 이뤄냈던 사실을 상기하자.

남자들의 무모함이, 우리 남편의 끝모를 허황함이, 지겹기만 한 우리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들어줄지도 모를 일이다. 캠핑카를 몰고 우쭐해 하는 남자의 겉멋과 그의 얇아진 지갑만 잠시 잊는다면, 캠핑카는 사실 여자들의 로맨틱한 상상도 충분히 채워줄 수 있는 멋진 낭만이 될 수 있다.  

 

  

규제의 틀에서 벗어날 수 있어야

 

정부는 캠핑카 산업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나서고 있지만, 아직 국내에는 전용 야영장 등 기반시설이 부족한 편이다. 개개인의 주머니 사정을 차치하고라도, 캠핑카를 끌고 전국을 누벼보겠다는 남자들의 로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우리나라는 규제가 만능인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집 주위의 공원에만 나가도 ‘잔디밭에 들어가지 마시오’부터, 조그만 시냇물에 한 칸짜리 낚시도 제대로 드리우지 못하도록 되어 있거니와, 담배를 피울 수 있는 곳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런 형국에 캠핑카라니!

 

관광진흥법에 따르면, 캠핑카는 상·하수도와 전기시설이 갖춰진 지정된 야영장에서만 머물면서 취사와 숙박을 해야 한다. 캠핑카를 끌고 다니는 관광객들이 해변이나 올레길 주변 등에 주차할 경우 공유지 및 사유지 무단 점용으로 단속을 당할 수 있다.

또 한 곳에 장기간 머물면서 오폐수를 무단 배출하면 하수도법 위반 행위에 해당된다.

 

외국의 캠핑카 문화는 하루만 머물고 다른 곳으로 계속 이동하는 게 보편화 됐고, 웬만하면 제재를 하지 않는다. 운영의 묘를 살려야 한다는 전가의 보도는 캠핑카 문화에 관한 한 우리에게도 적용되었으면 한다.

 

 

글 함성주

 

시인, 칼럼니스트.

동국대 국문과 졸업. 신문, 잡지 등에 작은 글들을 쓰거나 책을 만드는 일을 하며 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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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마음의 정원
글쓴이 : 마음의 정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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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캠핑카여행의 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1.알아야 할것이 너무많다

 

일단 캠핑을 여행의 컨셉으로 잡는 즉시 할일이 너무 많아집니다.

혼자서 나의 자아를 찾아떠나는 여행이 아닌 이상 무작정 다니다가는

북미에선 길을 읽어 버리기 십상이고 상황에따라 낭패를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전정보없이 여행지 돌아다니다보면 수박 겉핡기 식의 여행이 될수있습니다.

물론 마음가는대로 발길 닿는대로 떠나는 여행도 좋은 여행방법이지만

아는만큼 많이 볼수있다는것과 아는만큼 감동이 다르다는것을 아는 당신이라면

얼릉 여행책을 한번 훍어 봅시다...

자유여행할때는 그곳의 인포메이션 센타를 찾아가 자신의 일정과 보고싶은곳을

말한뒤 플랜을 받아보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여행지 검색이 끝났다면 이제는 캠핑카로 다닐 도로상황과 노면상태를 체크해야 합니다.

여행지의 많은 곳들이 네비에는 안 나와 있으며 유난히 안내사인에 인색한 북미에서는 길이 혼동되어

잘못 들어서기 십상입니다. 더구나 덩치큰차를 조심스레 몰면서 초행길을 익힌다는것또한 난관입니다.

도로파악을 익힌후에는 이제 캠핑장과 관광지의 캠핑카 전용 주차장을 찾아야 합니다.

캠핑장은 자연과 함께하기에 산속에 파묻혀있는게 대부분이며 주차장 역시 가장 먼곳에 위치하죠.

 

슬슬 부담이 죄여오죠.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2. 해야할일이 너무많다.

 

 일단 캠핑카는 편안한 여행임에는 분명하지만 그 편안함을 누리기 위해 해야할일들이 많습니다.

 일단 기름과 프로판가스를 항상 체크하고 주유소간의 거리를 체크해두어야 합니다.

 북미지역의 여행지에서는 주유소간 간격이 상당히 멀때가 많습니다. 먼 정도도 그냥 먼게 아닌

 2~3시간 가야 할때도 많죠. 덩치만 큰게 아닌 기름도 엄청먹는 우리의 캠핑카는 순간의 방심으로

 핸드폰도 안터지고 인적도 드문곳에서 차가 멈춰설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셔야합니다.

 

기름과 프로판 가스에 충전에 익숙해졌다 싶으면 캠핑장에 들어가기전 최대한 화장실과 샤워실 가까운쪽으로

캠핑카 자리를 잡습니다.한적한 사이트를 좋아하는 북미사람들과 달리 이유는 하루만 머물러보시면 알게 됩니다.

그런 후 각 사이트에 설치된 전기,수도 연결박스에 물을 넣기도 하고 빼주기도 합니다.

캠핑카를 건네받을때 설명은 들었지만 처음에는 헤매는게 당연한겁니다. 메뉴얼을 참고해주시고요

그리고 오물을 덤핑하는곳에 장갑을 끼고 버려야 하며 덤핑이 끝나면 호수로 배관을 깨끗히 씻겨줘야 합니다.

여기서 잠깐!! 냄새 난다고 장갑낀 손으로 코를 막다가는 오물이 묻으실수있습니다.

 

 

3 음식을 해먹고 스스로 치워야 한다.

 

북미쪽 사람들의 캠핑스타일은 최대한 간단한 음식위주로 먹고 관광지를 둘러보기 바쁩니다.

그흔한 바베큐하는사람들도 찾아보기 힘듭니다.

하지만 구경보다 먹는것에 목슴을 거는 한국인들이기에 한상떡버리게 차려야 하며

항상 요리에 저녁엔 바베큐를 먹어야 직성이 풀립니다. 저역시 그렇고요 ㅋㅋ

관광지에서 요리를 하다보면 시간이 의외로 빨리가서 많은시간을 허비하게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최대한 메뉴를 미리 정한뒤 요리 재료를 다듬어 놓는식의 방법을 써서 밥먹는데 너무 많은시간을

쓰지않도록 해야 겠습니다. 물론 여행지에서 해먹는 요리시간 역시 즐겁지만 캠핑카 렌탈한 날짜가 있으니

원하는 포인트들을 다둘러 봐야 하지 않겟습니까? 예행 날짜별 계획을 잡지만 몇가지는 항상

빠지게 되있습니다. 다음에 또 여행하게될 빌미를 제공하는거죠 ^^

치우는것 역시 최대한 간단히 쓰레기가 나오게끔 해야겠죠..

많은분들이 음식해먹고 치우는 과정에서 많이들싸우십니다. 니가 조금햇네 내가 많이 했네 하며 ㅎㅎ

 

4. 기동성이 떨어진다.

 

캠핑카를 몰다보면 다른 승용차들에 비해 속도가 많이 느림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무게가 있다보니 섣불리 속력을 내다가는 내리막길 커브를 갑자기 만나수도 있으니

최대한 안전운전해야하며 가끔 성질부리는 뒷차에게 여유있게 양보를 해주는 미덕을 가져야한다

 

대개 구글에서 이동간의 거리를 측정하는데 이것역시 캠핑카에선 예외가 될수있습니다.

항상 시간을 여유있게 할당하며 대형트레일러를 단 트럭들이 승용차보다 더 빠를때도

같이 경쟁하지 말고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도록 하자..

 

 

이외에 여러가 캠핑카로 여행을 했을때 단점들이 있지만 장점에서와 마찬가지로 생각나는대로

적었보았습니다. 개인의 역량차이가 있으니 모든경우가 그렇진않겠죠.

캠핑카 여행은 캠핑카만 렌트했다고 모든일이 일사천리가 되는것은 아니며

많은 고려사항을 생각해봐야 기분좋은 여행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출처 : 아이러브캠프파이어
글쓴이 : ilovecampfire 원글보기
메모 :

 

1 배터리의 이해 

 

저도 아직 배우는 중인데 지금까지 이해한 것을 바탕으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배터리의 간단한 내부

2볼트 셀이 6개가 들어간것이 12v 배터리가 되는것입니다.

2볼트 셀의 암페어수에 따라서 배터리 크기 무게가 달라지는것이지요

 

직열 연결과 병열 연결

 

직열연결

초등학교때 배운 1.5v 건전지 직열 연결하면 3v 가 되는 원리입니다.

그? 배운 것을 되돌아 보면 서로 다른 극끼리 연결을 하는겁니다.

이것을 캠핑카에 응용을 하면 이렇습니다.

 

거의 많은 캠핑카는 12v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버스 캠핑카(24v) 제외

 

 

6볼트 배터리는 크기가 작습니다. 그러나 고암페어가 되면 크기역기 커지지요

그래도 12v 보다는 크기가 작습니다.

 

6볼트를 2개를 같은 서로 다른극끼리 연결하면 12볼트가 되는것입니다.

 

그럼 크기와 무게를 비교해보겠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한다는 트루쟌 배터리 기준입니다.

6볼트 225암페어네요 이것을 두개로 한다면

12볼트 225암페어겠지요?

무게는 56키로가 되겠습니다.

크리는 하나당 264*181*272 입니다. 56키로에 12볼트 225암페어이지요

 

그럼 이제 12볼트입니다.

 

 

12볼트에 같은 암페어가 된다면 이것도 두개가있어야겠죠?

무게는 50키로(2개)입니다.

크기는 개당 324*171*248 입니다.

이건 50키로에 210암페어 이지요

 

뭐 높이가 6볼트가 더 높고 옆으로는 12볼트가 더 길고 이정도 차이네요~

 

병열연결

병열연결은 같은 볼트를 유지하면서 전류의량 (암페어) 수치를 올려주는것입니다.

위의 12v 2개를 같은 극을 연결하는겁니다. +는 +끼리 -는 -끼리

그러면 서로서로 전기를 공유 하는겁니다. 연결된 선을 통해서 계속 전류가 왔다 갔다 흐르지요~

일반적인 그냥 배터리라고 해도 배터리 내부 셀끼리도 서로 전류가 흐르면서 자연방전이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선을 통하니 손실되는 양이 조금 더 크겠지요?

 

전기는 물흐르는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압(v)은 높낮이 이고 전류는(a) 물의 양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은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떨어집니다.

낮은곳의 물이 아무리 양이 많다고 하더라도 절대 높은곳으로 갈수는 없죠?

마찬가지로 a전압이 높은곳의 전기를 b전압이 낮은곳으로 흘려보내줍니다.

그러다 한쪽이 조금더 전압이 낮아지면 반대로 b다른쪽에서 a원래 방향으로 전기를 흘려보냅니다.

이것이 무한 반복되니 배터리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겠죠?

그래서 같은 회사 같은 a 될수있으면 같은 제조일자 배터리를 하라고 말을하는것입니다.

 

직열연결과 병열연결의 차이점을 말하자면

 

직열연결의 장점

1. 조금 부피가 작아보인다.

2. 배터리가 하나가 망가지면 다른 배터리에게 간섭을 주지않는다.

직열연결의 단점

배터리 하나가 망가지면 전체 전기를 쓰지를 못한다.

 

병열연결의 장점

1. 12v 는 워낙 상용화가 잘되어있어서 구하기 쉽다.

2. 하나의 배터리가 망가져도 망가진것만 ?고 전기 사용이 가능하다.

3. 가장대중적이다.

병열연결의 단점

서로서로 충방전으로 배터리에 스트레스가 간다.

 

이렇게 직열 연결과 병열 연결의 차이에 대해 써보았습니다.

 

번외로 24v를 강압기를 이용해서 12v 로 사용하시는분도 계시답니다.

하지만 이게 효율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배터리의 종류가 다를경우

두개의 배터리가 다를경우 버리기는 아깝고 사용은 하고 싶고 그럴경우가 있습니다.

직열연결의 경우 아무리 두개가 달라도 그냥 연결하면 되는거지만

병열연결의 경우에는 더욱더 많은 충방전을 하게 됩니다.

이럴때 사용하는것이 아이솔레이터나 3핀 릴레이입니다.

 

아이솔레이터란 역전류 차단장치인데 전류가 A-B로는 흐르는데 B-A 로는 안흐르게 하는것입니다.

전자적으로 하는것이지요 그래서 서로서로 충방전이 일어나지않습니다.

가격이 20~30만원입니다.

그러나 저가형 아이솔레이트 (3핀릴레이 방식)는

제인전원에 선하나를 연결하고 두개의 배터리+선을 연결합니다.

그리고 메인전원 버튼을 켰을때 코일이 작동하면서 두배터리의 전류가 흐르게 되는것입니다.

즉 사용할때 충전할? (주행중충전이나 자동충전할때 메인 스위치를 올려야 충전이 됩니다.)

두개가 연결이 되지만 사용안할때는 두개가 단선이 되는것이지요.

이장치는 메인전원이 없는 바인스버그등에는 사용 불가합니다.

 

배터리의 종류

워낙에 제 주관적인거라 이해부탁드립니다.

 

배터리 종류 엄청 많습니다.

일반 자동차용 배터리

세미 딥사이클 배터리 

딥사이클 배터리

산업용 배터리

무누액 배터리

리튬폴리머 배터리

 

뭐가 어떻게 다른지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정확한 이론은 설명을 못드리지만

제가 듣고 읽고 찾아보고 한 결론으로

쉽게 알려드리겠습니다. 화학반응으로 황산이 나오면서 전기가 생성되고 그런 것들은 모릅니다..ㅋ

 

일반 자동차용 배터리 입니다. 가격 10만원이하

자동차용 배터리는 시동걸때 순간 전류를 확땡겨서 시동을 건후에 그후부터는 제네레타로 계속 충전을 시켜줍니다.

초반 에너지가 강하게 만들어진것이지요 (그래서 일정양의 전기를 쭉쓰는 캠핑카와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딥사이클 배터리입니다.가격 20~30만원대

긴 싸이클을 가진거라는 뜻인데

일정량의 전기를 쭉쭉 사용하면서 배터리에 주기적인 스트레스가 옵니다.

완전 방전이 몇번되면 일반 배터리는 망가져 버립니다. 그러나 딥사이클배터리는 전기가 만들어지면서 안의 증류액이 증발되면 그것을 직접 보충하면서 충전과 많은 방전량을 몇백번 버틸수 있는 배터리를 말하는겁니다.알반적으로 장애인용 전동카 골프장용 차량 등이 속하지요~(대표적 브랜드로는 트루쟌 u.s 배터리가 있습니다.)

장점

다른 배터리보다 더 긴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단점

다른 배터리보다 더 비싸다

황산가스가 일반 배터리보다 더 나올수 있다.

 

 

세미 딥사이클 배터리입니다. 가격은 10만원초반대

델코 딥사이클배터리를 사람들은 세미 딥 사이클이라고 하더라구요

딥사이클배러리라고 이름이 붙여졌음에도 무보수(물을 보충하지 않는) 배터리 입니다.

어떤분들은 그냥 자동차 배터리나 마찬가지다 라고 말씀들하시는데

솔직히 이건 잘모르겠습니다.

 

 

산업용 배터리입니다. 가격은 10만원초반대

조금 부피가 큽니다. 생긴것은 차량용 배터리 같습니다. 무보수이구요

가격도 딥사이클보다 저렴하고 산업용의 용도또한 지속적인 전기를 쓰는 용도기 때문에 캠핑카회사에서 순정배터리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누액 배터리입니다.  가격 50만원 이상

배터리 안에 증류액으로 전기를 만드는것이 아닌

젤이 들어있습니다.

딥사이클배터리임에도 완전 밀폐혈 배터리입니다.

일반적 배터리는 배터리 안에서 전기 화학 작용후에 황산 가스를 배출을 합니다.

그런 가스 배출이 전혀없는것입니다.

완전 밀폐형이기때문에 옆으로 놓아도 충격에도 거꾸로 놓아도 어떤 자세에도 전기를 생산합니다.

무중력인 우주선용 으로 사용했다고 하더군요

엄청난 대량의 전류도 다 받아들이고 대량의 전류를 뽑아써도 배터리에 무리가 안가는 배터리입니다.

대표적으로 옵티마 배터리 오딧세이 배터리 입니다.

 

장점 모든배터리의 장점은 다 포함 되어있다.

단점 크기에비해 용량이 작다, 아주아주 고가이다.

 

리튬폴리머 배터리 입니다.

전기자동차용 배터리지요~

많은 기술이 발전 되었다고 합니다.

폭발 위험성 그런거 다 배제하고

장점을 말씀드리면

같은 크기의 셀의 볼트수가 3볼트 입니다.

12볼트를 만들려면 6장의 셀이 있어랴하는데

이것은 4장만 있으면 된다는거 그리고 전류량이 더많다는거

그래서 일반적인 축전지 크기의 배터리가 200a 까지 나온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직은 고가이기때문에 번외지만 언젠가 모두 저배터리를 달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배터리의 보관

여러가지의 환경이 있을수있습니다.

차량의 진동 온도 위치 등 각각의 캠핑카마다 다른곳에 달려있습니다.

 

우선 배터리는 진동에 취약합니다.

상하 좌우 마구 진동이 있으면 안의 황산액이 밖으로 유출될 가능성이 크기때문이지요

그래서 카라반에 배터리가 달린곳을 보면 축입니다.

무거운 무게때문도 있지만 축부분이 그나마 진동이 덜하기 때문이지요~

뒷쪽에 배터리가 달리면 더욱 진동이 커서 배터리가 망가질수있습니다.(제 경험)

 

황산 가스 얘기 했었지요? 캠핑카에 보면 배터리가 밖에 위치한 경우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실내에 위치한경우는 다르지요~

그래서 제조사에서 조치를 취한것이 있습니다.

배터리 보관함에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주의사항!

절대 춥다고 그구멍을 막거나 하면 안됩닌다.

황산가스의 위험에 노출될수있습니다.

 

배터리의 온도입니다.

상온에서 최적의 성능이 나오지요

폴딩 트레일러는 그런점에서 조금 취약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무누수배터리는 위의 사항에 모두 해당사항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인버터의 이해

캠핑카에서 전기를 사용하는데 중요한 물건이지요

인버터가 있습니다.

12v 의 직류 전원을 220v 교류 전원으로 바꿔주는 도구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변환되는지는 언급안하겠습니다.

인버터 선택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순간출력이 있고 출력이 있습니다.

많은 판매회사에서 순간 출력을 자기 출력인양 광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거기에 속지마시고 일반 출력을 보셔야합니다.

 

인버터중에 정형파 유사 정형파 이런말이 있는데..

간단히 정형파는 우리가 집에서 쓰는 220v 전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나 유사 정형파는 최대한 정형파와 비슷하게 교류를 만드는것이죠

정형파 인버터는 아주 비싸고 유사정형파 인버터는 저가라서 거의 유사 정형파를 사용합니다.

 

인버터는 잘못하용하면 엄청난 전기를 소모할수있으므로 언제나 전원은 꺼놓고 220v 코드도 잘봅시다.

(저도 아이 티비 틀어주려는데 전기장판 전기 온수기 켜있는거 깜박해서 순식간에 아까운 전기 쭉쓴적이 있습니다,)

 

본인의 전기량과 배터리량으로 얼마나 사용할수있는지 계산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00a12v 배터리로 낼수있는 에너지량은 1200와트입니다.

모든 가전기기에 보면 와트가 있습니다.100w 전기장판이면

단순하게 12시간을 사용할수있겠지요?

그러나 그건 정말 단순한것이구요

1200w 에서 *0.6(60프로)배터리의 사용량이 60% 안넘는것이 좋습니다. 그럼 720w 사용가능하고요

만약 인버터를 통해서 에너지를 뽑는다면 효율 이 90%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메이커가 나쁜 인버터는 효율이 더 떨어질수있습니다. (로얄 팅클 인버터 기준입니다.) 그럼 648w의 에너지를 쓸수있습니다.

그리고 전기 제품에 나와있는 에너지 표시량은 AW 시간당 소모량입니다.

그럼 100a 배터리로 전기장판을 사용하면 6시간 을 사용할수있겠네요

 

이제는 인버터 안거치고 12v 전용 제품을 사용할때에 전기 계산량은

12v 제품에는 소모전력 12v 10a 이런식으로 써있습니다.

100a  배터리라면 60% 사용가능하프로 60a를 사용할수있습니다.

그럼 10a 제품을 6시간 사용 할수있다는겁니다.

즉 간단하게 220v 10w당 12v 1a 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충전 시스템 

 배터리를 사용했으면 충전을 해야하지요

지금 많이 사용하는 충전은 220v 를이용해서 자동충전기

태양광 충전기

주행중 충전기 입니다.

자동충전기는 220v 를 꼽으면 시간당 30a 이하로 충전이 되는것입니다.

가장간단하지요 그냥 꼽으면 되니까요~

근데 자동충전기도 충전기 종류에따라서 좋은 전류를 넣어주느냐 나쁜 전류를 넣어주느냐에따라서 배터리사용 량이 달라지니까요

 

어떤분들은 충전기 두개를 달아서 급속으로 충전하면 더빨리 되지 않냐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자동충전기 시스템은 이렇습니다.

배터리의 전압을 보고 충전여부를 보는것이지요

11볼트인걸 감안해서 14~15v전압에  전류 얼만큼을 넣어준다 그러면서 배터리 전압이 13볼트가 되면 충전을 멈춥니다.그러나 두개가 물리면 서로의 전압을 보고 충전을 안할수도 아니면 이쪽 충전 저쪽 충전을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물론 병열 연결일경우 두개의 연결을 끊은후 각 각 배터리에 물려서 충전은 가능합니다.

 

태양관 충전입니다.

저도 이번에 작업을 해서 잘은 모르고

아는 부분만 설명을 하자면 거의 24시간이 충전이 들어가야합니다.

그래서 전압을 주의 해야합니다.

계속 충전이 들어가는데 14v 이상의 전압이 계속 주입이된다면 배터리에 스트레스가 가해지겠지요?

그래서 컨트롤러로 13~13.8v 사이로 서서히 충전을 하는겁니다.

그이상의 전기가 계속 들어간다면 컨트롤러 점검해보세요~

 

주행중 충전기 입니다.

자동차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연결해서 충전시키는 방식입니다.

전기량은 많지 않다고합니다.

저도 전류계가 없어서 확인은 못하지만 약 13.5 v 로 충전을 합니다.

찔끔찔끔이지요

급할때 차량과 연결해서 사용하는용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rpm이 낮으면 충전량이 낮습니다. 그냥 비상용~^^

 

자동변환시스템

 이것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캠핑장에서 전기를 사용중에 전기가 다운되었다 tv보면서 전기장판을 트는데 발전기로 틀다가 발전기를 끌때 

아시다싶이 전기 제품들은 정상적 종료를 안하고 갑작스레 꺼져버리면 제품에 무리가 갑니다.

그것을 방지하는것인데 220v 에서 인버터로 자동으로 변환해주는 시스템이예요

내부의 220v 제품의 사용을 안정적으로 사용할경우 사용하는 장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체 품목으로는 릴레이 기능으로도 할수있는데.

릴레이 사용할경우 0.0445초 정도 순간 끊어질수있습니다.

자동변환시스템의 경우 약 20~30만원정도 되는데 릴레이 같은경우는 5만원도 안들어갑니다.

출 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amcreep&logNo=70143120035

출처 : 3 6 5 캠 핑 카 정 보 방
글쓴이 : 캠카 촌장 원글보기
메모 :

 


달려라 캠핑카! 즐겨라 피스캠핑! 일정과 프로그램 상세안내






피스캠프의 설립 이념이자 원동력 두 가지,
"상상력"과 "야성"입니다.
피스캠프는 상상력과 야성만 있으면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상력을 넓히는 방법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그저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겁니다.
자꾸자꾸 상상을 현실로 만들다 보면 상상력은 무한대로 넓어지고,
무한대로 넓어진 상상을, 다시 현실로 만들 수 있습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훈련,
그 훈련의 최적지가 바로 뉴질랜드입니다.

뉴질랜드는 어떤 곳일까요?

자연환경, 국민성,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 등,
뉴질랜드를 소개할 때 사용하는 수식어는 무궁무진 합니다.
피스캠프는 뉴질랜드를 소개할 때 다만, '만화같다'라고 표현합니다.
만화는 보통 영화보다 더 비현실적이죠.

뉴질랜드에서 차를 타고 어떤 방향으로건 10분을 달리면 숨막힐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실 뉴질랜드 어디에 있어도 이미 아름다운 풍경 속에 있는 셈이죠.
단지, 숨막힐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고 싶을 때만, 
차를 타고 어느 방향으로건 10분 동안 직진하면 되는 겁니다.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가도 비슷합니다.
이 숨막힐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은, 간혹 비현실적으로 다가오곤 합니다.
그래서 만화같다고 표현한 것이고요.

이런 만화같은 곳에서 한 달 동안 여행을 한다면,
그것도 책이나 영화에서나 보던 캠핑카를 타고 여행을 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캠핑카를 타고 뉴질랜드 전역을 여행할 이번 방학캠프,
우리가 머물 숙소는 캠핑카와 텐트라고 하던데, 
캠핑카 주차는 어디에 하고, 텐트는 어디에 치는 걸까요?

그리고 한 달 동안 꽤 많은 도시를 여행할 예정인데,
우리가 방문할 도시는 과연 어떤 곳일까요?

먼저 우리가 머물 곳은 홀리데이 파크(Holiday Park)라 불리는 곳입니다.
뉴질랜드 전역에 퍼져있는 홀리데이 파크는 캠핑에 특화된 곳인데요,
방갈로 형 숙소도 있고 캠핑카를 주차한 후 전기를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텐트를 치는 야영장도 있고요.

보통 우리나라는 풍경이 멋진 곳에 리조트나 호텔을 짓지요.
하지만 뉴질랜드는 그런 곳이라면 어김없이,
환경파괴를 최소화하여 주변 풍광과 어울리는 홀리데이 파크를 지었습니다.

사진으로 소개할께요.


타우랑가 Tauranga




 타우포 Taupo 



                

한편 홀리데이 파크에는 공용으로 사용하는 주방과 사워실, 세탁실, 수영장 등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모두가 다른 나라 캠핑장의 그것과는 차원이 다른 시설과 위생상태를 자랑합니다.

(샤워실과 화장실은 사진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 당연히 그렇겠지요. ^^)






이런 아름다운 곳에 머물며 전 세계에서 온 여행자들과 친구가 되고

또 피스캠프의 방학캠프가 자랑하는 수많은 재미난 미션들을 수행하다보면,

우리의 상상력은 무한대로 넓어질 것입니다.


이번엔 여행 도시를 소개합니다.




오클랜드 Auckland



키아오라캠핑의 나라 뉴질랜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뉴질랜드의 관문이자 가장  도시인 오클랜드에서 우리의 캠핑카 여행은 시작됩니다.




타우랑가 Tauranga



홀리데이 파크는 캠핑의캠핑에 의한캠핑을 위한 장소입니다

멋진 풍경은 물론 다양한 편의시설까지 갖춰진 곳이죠마운트 마웅가누이 홀리데이 파크에서 마웅가누이 산에도 오르고

남태평양 바다에서 파도도 타고저녁엔 따뜻한 해수핫풀도 즐겨봅시다!




로토루아 Rotorua



마오리  마을에 왔다

로토루아에서 뉴질랜드의 원주민인 마오리  마을을 방문해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물론전통 민요 ‘포카레카레아나 전통  ‘하카’, 전통 음식인 ‘항이' 만나봐요!




타우포 Taupo



드넓은 타우포 호수와  너머로 보이는 만년설이 일품인 타우포는 북섬 최대의 레저도시입니다.

두려움을 이겨내고절경이 한눈에 보이는 번지 점프대에서 한번 뛰어볼까요?(선택)

슈웅~!




웰링턴 Wellington



어느덧 북섬의 끝자락에 있는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에 닿았습니다

뉴질랜드 국립박물관인 테파파(Te Papa) 가고

웰링턴의 명물인 빨간 케이블카를 타고 높은 곳에 올라 아름다운 도시의 전경을 감상합니다.




넬슨 Nelson



 남섬의  도시 넬슨에는 서양인 중에서 처음 뉴질랜드를 발견한 탐험가 아벨 타즈만의 이름을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아름다운 바다로는 빠지지 않는 곳이죠

따스한 햇살이 있는 아벨 타즈만 국립공원에서 카약을 타고 아름다운 바다를 누빌 준비됐나요?




테카포 호수 Lake Tekapo



호수와 산이 어우러져 절경을 자랑하는 테카포 호수에서 에메랄드 빛을 찾아라!




마운트  Mount Cook



남섬의 마운트 쿡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외투를 단단히 챙겨입고지평선 끝까지 설산이 펼쳐진 아오라키/마운트  국립공원에서 빙하와 만년설도 즐기고

밤하늘에 쏟아지는 은하수도 즐겨봐요!




퀸즈타운 Queenstown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지로 유명한 퀸즈타운은 숨이 막힐 듯한 아름다운 자연에서 다양한 레져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대자연이 훤히 보이는 하늘에서 스카이 다이빙을 해봅시다!(선택)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캠퍼맨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할 크라이스트처치는 고즈넉한 유럽풍의 도시입니다

정원의 도시라 불리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여유롭게 쉬어가며 신나고 즐거웠던 캠퍼밴 여행을 추억합니다.






피쓰!



열일곱 번째 방학캠프 "달려라 캠핑카! 즐겨라 피스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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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피스캠프
글쓴이 : Peace Camp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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