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전남 순천 낙양읍성]

 

 

 

동글 동글 초가지붕이 예쁜 낙양읍성에 가고싶었던곳인데

지난달에 사진동호회 출사에서 다녀왔다

 

주민들이 실제로 살고있고 관리나보존이 잘되있어서

관광지로 손색이 없어보였다

 

 

 

 

 

 

 

 

출처 : 예니포토갤러리
글쓴이 : 예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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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관령농업
글쓴이 : 대관령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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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년의 기억으로 찾아가는 고향  풍경들

  고향....!

  모든 사람들이 고향이라는 이름들을 가지고 있는 것은

  분명 아닐진데...

 

  수구초심(首丘初心)

  여우라는 짐승들도 고향을 그리워 한다는데

  지금은 현대인들도 고향이라는 이름들을 가지고 그리워

  하기는 하는 것일까...?

 

  하물며..

 지금의 내 아이들한테서 고향이라는 것이 있기는 할까.?

 아니,

 고향이라는 단어는라는 것을 알기는 하는 것일까..?

 

 지가 그곳에서 나고 자라서,  깨복쟁이 유년의 기억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을 고향이라고  이름 할거면은

 분명, 요즘 아이들의 고향은 잊혀져가는 옛 단어에

 불과할지도 모를 일이지 싶다.

 

 병원에서 태어나고 아파트 숲속에서 자라고 

 이사라는 것을 밥먹듯이 자주하는  작금의  현대 문명을

 살아가는 아이들의 생활방식들...!

 유년의 기억이라고 해봐야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만나는 또래들이 일시적으로 만나서 아파트 숲속 조그만

 놀이터에서 아옹다옹 놀았던 기억이 전부일텐데..ㅎㅎ

 예네들한테서 고향이라는 것을 운운한다는 것은

 나이묵은 아저씨들의 캐캐묵고 덜떨어진  촌시러운

 넋두리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다.

 

 어쨌든 고향이라는 단어들도

 386 세대라고 하는 지금의 세대가 지나고 나면

 사라져갈 그런 잊혀지는 문화나 단어들이 되지 않을까.?

 

 유교적인 제사의식도...

 부모님 계시는 시골집을 찾아서 그 힘겨운 고향방문을 

 하게되는   정겨운 명절날들의 추억들도...!

 또

 유년의 기억을 되돌아 볼수 있는  고향이라는 이름들도..

 

 해서..

 오늘은 허물어져가는 폐허같은 고향마을 뒷 골목들을

 추억삼아 살방 살방 둘러 봅니다. 

  그 옛날 언제쯤에는 고모집이였는데...지금은 누가 살고 있을까...?


 

 

조그만 마을의 윗골목에는 이런 기와 얹힌 흙담길이 길게 이어졌었다.

마을 제일 윗집에 살았던 우리집이였을거면

윗길은 무던히도 많이 걸었겠지...!

 

이제 사람떠난 마을에는 허물어지는 담벼락도 무너져서 폐허가 되어가는 집들도

돌보는 사람이 없는 모양이다.

젊은 사람 찾아보기 힘든 농촌 조그만 마을 풍경이고 보면

이런 고상한 담벼락에 신경쓸 심적 여유도 체력도 없겠지...!

ㅎㅎ..!

철지난 새집이네..

아주 쪼맨한것이 조그만 뱁새집이나 되는 것일까..!

아슬아슬한 나무들을 기어 올라서 이 새집들을 털어서 알을 훔쳐 내려오곤 했었는데..

먹을것 없었던 시절..이 새 알들 훔쳐서 쌂아 먹기도, 또 너른 돌판에 후라이를 해먹기도..ㅎㅎ

어쩌다가는

비둘기 알이나 꿩 알들을 훔쳐올수 있는  거의 대박같은 횡재를 한 날들도 있었다는....ㅎㅎ

 

 

마을 공동우물이 몇군데 있었는데 이곳 삼화정은  마을 윗쪽 살던  사람들이 주로 사용을 했던 곳이다.

모든 일상생활이 다 이루어졌을 중요한 공간인 것이다.

대부분의 집들에서 개인적인 식수들을 해결할수 없었던 시절을 지나올 때였을 거면은

이 곳에서 각 집안들의 대소사가 전부 이루어 졌었던것은 당연 했겠지

단순한 샘물이 아닌 동네 어머니들의 중요한 생활의 필수공간으로서..

아마...

국민학교(지금의 초등학교) 들어갔거나 들어가기 전부터서

이곳에서  양쪽으로 물통이 달린 물지게를 져 날랐던듯 싶다.... 물지게..ㅎㅎ

 

지금의 노모께서는 이곳에서 한겨울에도 맨손으로 늘상 빨래를 하시곤 했었는데...

 

강아지가 지키고 있는 멸공방첨 글귀가 써진 건물은 통샘이라는 샘으로 동네 목욕탕으로 변신을 한곳이다.

어른들 말씀으로는

그때 박정희 정권시절에  새마을 사업 일환으로 정보 보조금으로 지어 졌다고 한다.

 

두 샘터들이 매워지고 허물어지질 않아서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ㅎㅎ

     천년묵은 고목이 더없이 멋드러진 사찰...강진 화방

    화방사는 고려시대 1211년(희종 7년) 원묘국사가 백련사를 중창하면서 보은산 고성암과 함께 지은 화방암이 그 시초이다.

    화방암은 뒤에 화방사로 고쳤으며, <강진현지>에 기록된 나한사(羅漢寺)가 곧 지금의 화방사로 나한도량 이었다.

    또한 화방암은 1876년(고종 13년) 화주 경신스님이 새로 중창하고 다시 1888년에 화산 스님이 중수했다.

    그리고 1912년에는 태흥 스님이 삼존묘상과 16진용을 모셨는데, 당시 절의 모습이 지금과는 달리 자못 화려했다고 한다.

    최근 새로 지은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맞배지붕 구조이며, 특기할만한 것으로 1917년에 세워진 천불산

    화암사 사적비가 있다. 이비는 대흥사 스님으로 초의선사 제자인 원응 계정(圓應戒定)스님이 지었는데 만덕산 백련사의

    연혁과 함께 화방암의 기록이 남아 있어 강진 불교 역사 연구에 귀중한자료가 되고 있다.

 

강진 화방사에 피여있는 황매화꽃이다.

절을 지키는 스님 한분없이 텅 비어버린 소담스런 절간

 

작년에 올때만 해도   폐허처럼  폐허처럼 나뒹굴던 스산함이 오늘은 말끔하게 정리가 되었다.

강진군에서 문화재 보상차원에서 청소를 할것은 절대 아닐것이면

분명 초파일이 가까워졌음이 아닌지...!

이 소담한 절간을 지켜야 할 노(老) 스님..!

젊은날의 방탕을 뒤로하고 지금은 초로의 노스님이 되어서 이 소담스런 절마저도 지키지 못하고

절터 벼랑밑에 컨테이너 박스 한 동 옮겨놓고서  칩거를 하고 계신단다.

 

이제 초파일이 되면은 그날에는 절간으로 올라 오겠지만...!

 

오늘도 스님 이야기는 여기까지만..ㅎㅎ

      

 

 

 

 

 

 

 

 

 

 

 

 

돌담길 따라가는 길 끝에는 만개한 함박꽃이 화려게 피였다.

한때는 이곳이 아버지의 누님집이였었는데...

지금은 누가 터를 잡고 살고 있는지

그 많은 세월이 흘렀어도 변하지 않고 자리를 지키는 것이 이 돌담들과 감나무들이다.

빨간 양철지붕집은

한때 이마을의 모든 나락들을 찧었던 방앗간이면서 큰 아부지 집이였다.

그 어마어마했던 방앗간이 지금은 왜 이리 작고 초라하기만 한지..ㅎㅎ

 

 

 

 

 

        ▲ 함박꽃

 

살았던 집이 이 마을 가장 윗쪽에 자리를 했으니

이산은 완벽하게 우리집 뒷산이였네..ㅎㅎ

동네 꼬마녀석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이곳 싸가지 바위를 오르곤 했었는데

참..!

 싸가지바위..!

이름이 어떻게 해서 붙여진것인지는 안타깝게 잘 모른다.

괜히 붙여진 이름은 아닐텐데...

그때나 지금이나 늘 싸가지 바위라고 부른다.

 

그 오랜세월동안 한번도 불러보지 않았는데도

싸가지 바위라는  이름이 입에서 그 옛날처럼 불려져 나오는 것이 그저 신통할 따름이다.

 

이 바위를 기점으로 동네 아그들은 그들만의 숨은 아지트도 만들고

고작 꺽어진 나무가지를 총이랍시고 허리에 둘러차고서  총싸움 놀이에 열중 했었다.

장총도 만들고 따발총도 만들고 또 권총도 허리춤에는 하나씩 차야지

물론 대장도 , 소대장도 만들고  더 나이어린 동생들에게는  쫄병계급장도 만들어 주었다..ㅎㅎ

하긴...

활싸움도 했었네... 이 숲속에서..ㅎㅎ

대나무로  활을 만들고 수수깡 열매 줄기나 신우대로 살을 만들어서

싸가지 바위가 있던 산들을 온통 헤집고 다니곤 했었는데......

 

이싸가지 바위를 비롯한 마을 주변 산들이 작년에 마을 할머니의 실수로 이렇게 꼬실라져 부렀다

이제는 이  마을 뒷산을 헤집고 다닐 아이들이 한명도 없으니...

한없는 원시림 숲으로 변해 가는데...

어쩌면

불이라도 이렇게 난것이  잘된 일인지 모르겠다는 생각마저 들어온다.

 

 

 

 

 

 

마을 앞 너른 벌판에 푸른 목초지처럼 펼쳐져 있는 이것들

소먹이를 위한 여물로 변할 풀이란다.

예전이면 이곳에서 벌써부터 벼농사를 위한  물데기가 한창이였을텐데

그 기름졌던 논밭들이 쥔을 잃고 소들의  먹이를 위한 풀밭으로의 변신이라니..

 

그 여물들 가운데 붉은 꽃들은 자운영이다.

작년까지만해도 휴농기에 이 자운영을 권장 재배를 했던 모양이다.

그중 몇알의 씨가 남았던지 푸른 풀밭사이로 고개를 내밀었다.

 

너무 다가가지 않고서도 꽃들의 사진을 담아낼수 있는 생각의 전환쯤 ..ㅎㅎ

         ▲ 유체꽃

 

시골 장독대 옆에 곱게 자란 금창초란다.

그렇지 않아도 이것들을 눈여겨 보고 있는데

사진으로 담을수 있는 좋은 조건으로  발견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금창초는 땅바닥에 완벽하게 달라 붙어 있어서 뒷 배경처리를 깔끔하게 하거나

분리를 시키기가 힘이 드는 꽃이다.

 

이 장독대가 있는 조그만 집을 고향 그리울때 별장처럼 찾아볼수 있도록

구입을 해 두었으니...

 

앞으로는 이 촌시런 향수병으로부터 해방이라도 될른지..ㅎㅎ

▲ 대파 꽃

  

출처 : 돌머리의 산 길 헤매이기
글쓴이 : dolpak 원글보기
메모 : ㅎㅎ 넘 좋아요 특히 봄날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언덕 위에 앉아 고향마을을 내려다보는 정취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유년시절의 행복이었죠^^

[전남 구례] 산수유마을을 찾아서...

 

 

2013.03.24(일)

 

아랫녘 봄꽃소식에 길을 나섰습니다.

섬진강을 따라 내려가는 일정입니다.

아직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대부분 간직한 섬진강 강줄기와

주변의 봄을 느끼기 위함이었지요. 

 

남원에서 구례로 넘어가는 길입니다.

구례 지역에 들어서자 산수유가 먼저 반기네요.

 

 

산수유 시목지 마을이 보이는 풍경...

산수유 시목지에 들렀다 가자는 내 말을 무시하고 남편은 냅다 상위마을쪽으로 차를 몹니다. 

 

산수유 사랑공원이 보이네요.

 

복잡한 곳을 싫어하는 옆지기는 그냥 통과합니다.

 

밀려드는 차량 행렬 때문에 내리지 못하고 바로 상위마을로 가는 거지요.

반곡마을이나 하위마을 주변은 이미 차량이 가득하여서 주차가 어려웠거든요.

 

겨우 상위마을 주차장에 차를 대고...

주차 걱정을 했는데, 그래도 운이 좋았네요.

 

주변을 돌아봅니다.

마을을 감싼 산수유꽃이 인상적인 풍경입니다.

 

온통 노란색의 물결이네요.

 

 

계단식 주차장

 

상위마을 전망대

 

전망대 주변에서 본 주차장과 마을의 모습

 

 

 

전망대 주변

 

 

돌담길 따라서...

 

 

 

 

 

 

 

 

돌아내려가는 길에 잠시...

 

 

 

 

아래 개울로 내려가서 사진을 찍는 분들도 보인다.

참 지극 정성이다.

 

지리산 온천랜드 앞을 지나며...

이곳 온천수가 좋다던데, 항상 스쳐가기 바빴고 들른 적은 없다.

 

2013.03.24(일)

 

출처 : ** 내 그리운 나라 **
글쓴이 : 낭만방랑자 원글보기
메모 :

            구례 오산에 자리잡고 있는 사성암을 돌아봅니다.

            산아래 주차장 셔틀버스매표소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가파른길을 올라갑니다.

            드라마 추노 촬영지로 널리 알려져서 인지 산행객들과 관광객들이 많네요.

            사성암경내에는 소원담은 연등이 석가탄신일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사성암[四聖庵]은

            거대하지도 웅장하지도 않지만 멋스러움만큼은 으뜸이다.

            연기조사가 처음 세운 것으로 전해지는 사성암은 바위 사이에 박혀 있다.

            바위를 뚫고 나온 듯한 '약사전'과 바위 위에 살짝 얹어

            놓은 듯 단아한 '대웅전' 등 모든 구조물이 산과 하나되어 고운 자태를 뽐낸다.

            대웅전 옆으로 난 좁은 길을 돌면 아래로

           섬진강이 돌아 흐르고 구례읍과 지리산 노고단이 한눈에 들어온다.

           여기에는 도선국사가 참선했다는 '도선굴'과 암벽에

           원효대사가 손톱으로 새겼다는 '마애여래입상'도 보며 일상의 번민을 씻을 수 있다

           사성암 올라가는 길이 제법 가파르다.

           시원한 바람과 맑은 공기를 쐬며 조금은 헉헉거리며

           산 정상까지 올라가면 기암절벽에 절묘하게 있는 절이 보여 저절로 감탄의 탄성이 나온다.

           사성암은 백제 성왕 22년(544년)에 연기조사가 본사 화엄사를 창건하고 이듬해 사성암을 건립했다.

           사성암은 굽이굽이 흐르는 섬진강 모습을 오롯이 볼 수 있으며,

           물줄기 너머로 들녘과 지리산 자락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다(출처 : 한국관광공사)

 

 

 

 

 

 

 

 

 

 

 

 

 

 

 

 

 

 

 

 

 

 

 

 

 

 

 

 

 

 

 

 

 

 

 

 

 

 

 

 

 

 

 

 

 

 

 

 

 

 

 

 

 

 

 

 

 

 

 

 

 

 

 

                              
출처 : 내마음의 풍경을 찾아서.......
글쓴이 : 뚜벅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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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마을 다녀오는길에

살짝들려본 하동 차밭입니다.

 

추운겨울을 이겨내고

새순을 올리고 있네요.

 

화개천따라 펼쳐지는

차밭의 풍경이 아름다운 그림을 그립니다.

 

지금쯤은 벚꽃이 만개하여

어우러진 풍경이 더 멋진 풍경이 되겠지요.

 

따뜻한 봄볕받으며

초록빛으로 물들어가는 모습에서

은은한 차 향기가 느껴지는듯 합니다.

 

 

 

 

 

 

 

 

 

 

 

 

 

 

 

 

 

 

 

 

 

 

 

 

 

 

 

 

 

 

 

 

 

 

 

 

 

 

 

 

 

 

 

 

 

                               
출처 : 내마음의 풍경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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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름다운 하얀 겨울 풍경에

움직이지 않고

흔들리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으랴...

 이렇게 다정하고 익숙한 눈이 덮인 풍경과

내 목덜미를 스쳐 가는 익숙한 바람을 품고 싶었습니다.

 

 

 

 

 

 

 

 

눈사람이 서 있는 풍경을 바라보며

어린 시절을 선명하게 떠오르던 환영...

남이섬 곳곳에 만들어진 많은 눈사람과 눈 맞춤을 하고

오래 들여다보다가

나도 모르게 울컥 차오르던 ...

모든 풍경이 휘어져 굴곡이 생기던,

 

 

 

 

 

 

 

 

눈을 뭉쳐 눈사람을 만들고

눈사람이 나를 바라보는 저 눈빛을 누가 만들었을까?

맑은 눈으로

투명한 것들만 보는 것일까?

눈사람이 바라본 모든 색깔의 사람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서 있을까?

문득 별생각을 다하는 내가 참 우습다는 생각을 하는 듯,

(눈사람이 사팔뜨기 눈으로 나를 올려다본다...)

그 눈빛에 웃음으로 화답하고

중얼중얼 이야기하는 내가 우습기만 했습니다.

눈사람에 닿고 싶은 내 마음은

그리움이었네.... 어린 날의 소회....

 

 

 

 

 

 

 

 

어린 날 눈을 뭉치던 작은 손이 떠오르고

눈사람에 눈썹을 붙여놓고

배를 움켜잡고 웃었던 날들...

그리운 날들이 떠올랐고

친구들이 눈이 쌓인 벌판을 우르르 달려 다니던

해맑은 웃음소리가 귓전에 환청이 되고

나는 아껴두었던 추억 속을 걸어 다녔습니다

남이섬의 눈사람이 있는 풍경은

다시 돌아가고 싶은 동화 속 그리움의 세상이었습니다.

 

 

 

 

 

 

 

 

 

 

 

 

 

 

 

 

 

 

 

 

 

 

 

 

 

 

 

 

 

 

 

 

 

 

 

 

 

 

 

 

 

 

초록빛 꿈을 꾸는 많은 나무를 바라보며

겨울의 마지막임을 감지하는 촉수를 보는 듯

눈이 쌓인 나무들도 화색이 도는 듯 느껴져

봄이 멀지 않았음을 보았습니다.

 

 

 

 

 

 

 

 

 

 

 

 

 

 

 

 

 

 

 

 

 

 

여기저기 서 있는 눈사람을 만나러

기웃기웃 떠돌며

프레임에 가두어 눈사람을 데리고 다녔습니다

심장이 없는 눈사람들이

마치 심장을 가진 것 같은...

엉금엉금 내 곁을 걷는 것 같은.....

 

 

 

 

 

 

 

 

 

 

 

 

 

 

 

 

 

 

 

 

 

 

 

 

 

 

 

 

 

 

 

 

 

 

 

 

 

 

무시로 흔드는 바람에

가지 위에 쌓인 눈이 흩날리는 풍경은 사진에 담기지 않았지만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아직은 겨울이 깊은 남이섬...

눈이 쌓인 남이섬을 걸으며

나는 몇 편의 바람을 만나고

몇 편의 추억을 만나고

몇 편의 사랑을 더듬었습니다

나는 보이는 풍경만으로

말할 수 없는 한 편의 시도 완성하지 못하고

온몸은 흠뻑 겨울에 빠져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어린 추억 속 눈사람을 만나듯 반가웠던 시간이어서 좋았답니다

정말 많은 눈사람을 만나고

함께 했던 시간이었지 싶습니다

남이섬의 겨울은 보이는 장면마다

 한 폭의 풍경화를 제대로 그려내고 있었습니다

 

언제 찾아가도 아름다운 남이섬의 겨울 풍경은

제 마음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출처 : 아름다운 詩사랑..그리고 여행...
글쓴이 : 초희 원글보기
메모 :

 

 

       ▣ 포천 아트밸리는

           1960년대 후반에 주요 건축물 등에 사용하기 위하여

           화강암을 채석하던 곳으로 채석시에 발생하는 소음과 먼지로

           인하여 인근 주민들에게 많은 불편과 피해를 주었던 곳이었습니다.

 

           전국에서 생산되는 화강암 중 포천아트밸리에서 생산되는 화강암은

           석질이 단단하고 미려하여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며 해외로

          수출을 하기도 하였었으나 90년대 중반 이후에 양질의 화강암이 고갈되어

          채석이 불가능하자 자연경관이 훼손되는 흉물스러운 모습의 폐채석장으로 전락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포천시에서는 2005년부터 자연환경이 파괴되었던 폐채석장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 끝에 2009년 10월에 포천아트밸리를 준공하게 되었습니다. ( 출처 : 경기관광공사)

 

         포천아트밸리의 초가을의 소소한  풍경입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지금쯤은 가을옷으로 예쁘게 갈아 입었겠지요....

 

           천주호   :  화강암을 채석하며 파 들어갔던 웅덩이에 샘물과 우수가 유입되어 형성 되었으며 호수의 최대수심은 20m고 가재 ,도룡뇽,버들치가 살고 있는

                          1급수의 호수로 수질 보호와 안전을 위하여 호수 출입은 금지되어있습니다.

 

           모노레일  :  포천 아트밸리 주 진입로(경사로)구간에 관람객들 위하여 설치된이동수단으로

                            전체길이는 420m 승강장은 3곳으로 민간사업자가 운영하는 시설입니다.

     

 

 

 

 

      

 

         전시관  :  지상3층 연면적 1,417㎡ 의 건물로 전시실 2개 체험실 4개 나도화가갤러리 1개소가 있으며 주변에는 야외공연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구절초

 

 

 

 

 

           산책로 입구

 

            산책로에서 바라본 천주호의 모습입니다.

 

 

 

                 소공연장  :  화강암 채석으로 절단되었던 약 50m의 화강암 직벽과 천주호의 사이에 설치된 무대(220㎡)와 약 300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있는 곳으로

                                  화강암 직벽을 활용한 영화상영과 소리울림현상을 이용한 독특한 공연이 가능한 수상 공연장입니다.

 

       전망카페

 

       전망 데크 / 산책로  :  천주호와 조각공원 사이의 해발 255m의 산에 설치된 200m의 목재형 산책로로 정상에는 전망대와 쉼터 야생화 공원이 있습니다.

 

 

      돌음계단  :  전망데크에서 소공연장까지 이어진 구간에는 돌음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수직 20m 를 내려가야 합니다.

 

 

 

 

 

 

 

 

 

 

 

 

 

 

 

 

 

 

 

 

 

 

       조각공원   :  포천 화강암을 이용한 20여점의 조각작품이 조각 공원과 탐방로 곳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출처 : 내마음의 풍경을 찾아서.......
글쓴이 : 뚜벅이 원글보기
메모 :

그 섬에 가고 싶다

http://www.positive.co.kr/photo/70866_34

이 글은 월간 '좋은생각'에서 에메일로 제게 보내주신 아름다운 우리나라 전남 신안 바닷가 풍경입니다.

어느 독자분이 여름휴가를 다녀와 좋은생각 포토게시판에 올려주신 사진입니다.

영화 '파라다이스'를 연상하는 아름다운 해변의 정취가 한국에도 있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낭만적이고 목가적인 정취에 취해 꿈같은 휴가를 즐기셨지 싶은 생각에 저자의 허락없이 올려드림을 알립니다.

 

촬영일: 2012년 8월

장소: 전남 신안

사진촬영:이 ㅇ성 님

편집 겸 옮긴이:meister5959@hanmail.net

 

※ 구도나 노출(명암) 등 모든 면에서 사진작가 이상의 캐리어를 갖고 계신 분 같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풍경사진을 공유할 수 있도록 재능나눔을 실천하신 주인공의 마음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아울러 이 글을 기억해 두셨다가 기회가 되면 연인과 또는 가족들과 이곳으로 멋진 추억여행을 떠나 

    삶의 아름다운 한 페이지를 만들어보는 것도 두고두고 잊지 못할 행복한 이벤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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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22일봄비가 억수로 내리던날

 청평사오르는 계곡

봄비속에  벗꽃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

 회전문앞에서

 

 

 

 

 

 

 

 

 

 

 

 

 

 

 

이제 막 피기시작한 벗꽃과 오봉산을 휘감은 안개......

봄비로 물이불어난 선동계곡 !

무엇하나 빠짐이없는 명승지 70호 고려정원

출처 : 울집정원
글쓴이 : 이은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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