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오산에 자리잡고 있는 사성암을 돌아봅니다.
산아래 주차장 셔틀버스매표소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가파른길을 올라갑니다.
드라마 추노 촬영지로 널리 알려져서 인지 산행객들과 관광객들이 많네요.
사성암경내에는 소원담은 연등이 석가탄신일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사성암[四聖庵]은
거대하지도 웅장하지도 않지만 멋스러움만큼은 으뜸이다.
연기조사가 처음 세운 것으로 전해지는 사성암은 바위 사이에 박혀 있다.
바위를 뚫고 나온 듯한 '약사전'과 바위 위에 살짝 얹어
놓은 듯 단아한 '대웅전' 등 모든 구조물이 산과 하나되어 고운 자태를 뽐낸다.
대웅전 옆으로 난 좁은 길을 돌면 아래로
섬진강이 돌아 흐르고 구례읍과 지리산 노고단이 한눈에 들어온다.
여기에는 도선국사가 참선했다는 '도선굴'과 암벽에
원효대사가 손톱으로 새겼다는 '마애여래입상'도 보며 일상의 번민을 씻을 수 있다
사성암 올라가는 길이 제법 가파르다.
시원한 바람과 맑은 공기를 쐬며 조금은 헉헉거리며
산 정상까지 올라가면 기암절벽에 절묘하게 있는 절이 보여 저절로 감탄의 탄성이 나온다.
사성암은 백제 성왕 22년(544년)에 연기조사가 본사 화엄사를 창건하고 이듬해 사성암을 건립했다.
사성암은 굽이굽이 흐르는 섬진강 모습을 오롯이 볼 수 있으며,
물줄기 너머로 들녘과 지리산 자락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다(출처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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