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 아트밸리는

           1960년대 후반에 주요 건축물 등에 사용하기 위하여

           화강암을 채석하던 곳으로 채석시에 발생하는 소음과 먼지로

           인하여 인근 주민들에게 많은 불편과 피해를 주었던 곳이었습니다.

 

           전국에서 생산되는 화강암 중 포천아트밸리에서 생산되는 화강암은

           석질이 단단하고 미려하여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며 해외로

          수출을 하기도 하였었으나 90년대 중반 이후에 양질의 화강암이 고갈되어

          채석이 불가능하자 자연경관이 훼손되는 흉물스러운 모습의 폐채석장으로 전락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포천시에서는 2005년부터 자연환경이 파괴되었던 폐채석장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 끝에 2009년 10월에 포천아트밸리를 준공하게 되었습니다. ( 출처 : 경기관광공사)

 

         포천아트밸리의 초가을의 소소한  풍경입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지금쯤은 가을옷으로 예쁘게 갈아 입었겠지요....

 

           천주호   :  화강암을 채석하며 파 들어갔던 웅덩이에 샘물과 우수가 유입되어 형성 되었으며 호수의 최대수심은 20m고 가재 ,도룡뇽,버들치가 살고 있는

                          1급수의 호수로 수질 보호와 안전을 위하여 호수 출입은 금지되어있습니다.

 

           모노레일  :  포천 아트밸리 주 진입로(경사로)구간에 관람객들 위하여 설치된이동수단으로

                            전체길이는 420m 승강장은 3곳으로 민간사업자가 운영하는 시설입니다.

     

 

 

 

 

      

 

         전시관  :  지상3층 연면적 1,417㎡ 의 건물로 전시실 2개 체험실 4개 나도화가갤러리 1개소가 있으며 주변에는 야외공연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구절초

 

 

 

 

 

           산책로 입구

 

            산책로에서 바라본 천주호의 모습입니다.

 

 

 

                 소공연장  :  화강암 채석으로 절단되었던 약 50m의 화강암 직벽과 천주호의 사이에 설치된 무대(220㎡)와 약 300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있는 곳으로

                                  화강암 직벽을 활용한 영화상영과 소리울림현상을 이용한 독특한 공연이 가능한 수상 공연장입니다.

 

       전망카페

 

       전망 데크 / 산책로  :  천주호와 조각공원 사이의 해발 255m의 산에 설치된 200m의 목재형 산책로로 정상에는 전망대와 쉼터 야생화 공원이 있습니다.

 

 

      돌음계단  :  전망데크에서 소공연장까지 이어진 구간에는 돌음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수직 20m 를 내려가야 합니다.

 

 

 

 

 

 

 

 

 

 

 

 

 

 

 

 

 

 

 

 

 

 

       조각공원   :  포천 화강암을 이용한 20여점의 조각작품이 조각 공원과 탐방로 곳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출처 : 내마음의 풍경을 찾아서.......
글쓴이 : 뚜벅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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