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의 습성상 나무에 매달려 쉬는 모습이 보기에 마니 안스럽네요. 우리네 사는

모습도 이와같지 않을지...때론 자신만이 고집하는 편협된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늘 같은 행동으로 우를 범하고 스스로 피해를 보는 일도 있으니까요*^^



이 새의 이름은 비비새라고 합니다 작은 무리를 짓거나 또는 홀로 외로이 작은

나무숲이나 덩쿨사이를 다니며 살고 있는 토종텃새 입니다.

그 모습이 아주 앙증맞고 몸집이 작아 귀엽습니다.

습성상 나무나 덩쿨에 매달려 사는 것을 좋아해 잠시 쉴 때도 매달려 쉬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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