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안개가 뽀얗게 피어오르는 아름다운 호반춘천에서 추억을 만들어봐요^^
어린시절 위로 누나들이 있어 여름이면 봉숭아꽃잎을 따 새끼손톱에 물을
들이고 저녁밥을 먹고 잠을 청할즈음 물이 예쁘게 들지 않으면 어쩌나 하고
걱정하며 보낸 추억들이 새삼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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