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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멋진 단풍 가득
글쓴이 : facezzang 원글보기
메모 : .
 
** 물안개 피어오르는 주산지의 만추 아침 그 환상적인 풍경 **

[ 출처 : 미디어 다음 ]

2006 . 11 . 11 / SUNMOON
출처 : 물안개 피어오르는 주산지의 만추 아침 그 환상적인 풍경
글쓴이 : sunmoon 원글보기
메모 :

 출처: 이동활의 음악정원(다음카페)












단풍속 길을 거닐어 봅니다

흰옷입고 거닐면

내 모습도 저리 물들까요?

출처 : 저 길을 거닐면 나도 저렇게 물들까
글쓴이 : 서윤 원글보기
메모 : .








바스락 내는 소리위를 거닐고 싶네요...

출처 : 가을의 정취
글쓴이 : 서윤 원글보기
메모 : ♡가을이 오면 늘 그리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득한 기억 속으로 찾아오는 옛추억입니다...낙엽을 밟으며 암 말도 없이 두 손을 잡고 길을 걷던...^^



 

 어린시절 마당 옆 화단에 꽃밭이 있었습니다 국화,맨드라미,나팔꽃,봉숭아,백일홍,

해바라기,분꽃,채송화 등을 심었는데 그중 키가 가장 큰 해바라기는 맨 뒤에 서 있고

채송화는 언제나 맨 앞 줄에 자리를 했지요.갸날픈 몸매만큼 앞줄에서 사랑을 독차지

하였나 봅니다.언제 보아도 늘 고향의 꿈속을 그리는 예쁜 꽃으로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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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의 경계를 풀으면 웃음이 나오니...곧 마음을 비우고 나를 버리는 것이다.

     동자 스님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평온해지고 행복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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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을 걸으면서 오로지 그 숲에 대해서만 이야기할 수 있는 아이들.
나누어 가지기 좋은 것으로 웃음만한 보시가 있으랴.
 
▲ 수련중인 황룡·구봉·청룡 세 동승(왼쪽부터).
네 살배기 구봉스님의 얼굴은 그대로 '천진불'이다.
 
 
금성산 초막에 머리깎은 일가족 다섯 명
 
▲담양 금성산 숲속 초막 동자암에서 만난 웃음들.
청산·보리 스님과 황룡·청룡·구봉 스님의 티없이 맑은
삶이 거기 있었다.
 
 
 
‘무거운 짐 거세요’…죽은 나무가 부처 노릇


육신의 짐뿐만 아니라 마음의 짐까지도
죽은 나무가 그렇게 부처 노릇을 한다


 
‘거지처럼 살자!’

‘무소유’라는 고상한 말 대신 늘 하는 다짐이다.
전기 걸고 싶으면 내려가서 살 일.
전깃불 끌어들이자면 전봇대 들어올 테고,
그러면 자연이 싫어할 것이라는 걸 안다.

자연에 세들어 사는 사람이  주인 눈치 보지 않을 수 있나.
그럼! 주인 맘에 들어야지.”
억지로 사는 것보다 순리로 살고 싶다.
전기 쓸 일 없고,
물은 길어다 쓰고,
풀 뜯어먹으니 돈 들 일 없다.
밤하늘엔 별이 있고 달이 뜨면 사치,
더덕 한 뿌리면 호사다.
 다람쥐며 새들이 놀러오는 마당에 더 이상 무엇이필요하랴.

 
버리고 나올 수 있으면 된다.

 
 
마음의 경계 무너지면 웃음이 나와

“나를 내세우지 않으면 웃을 수 있다.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순간 웃음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아무것도 내세우려 하지 않는 동자암이기에 그곳을 스쳐가는
산아랫사람들 저마다 빙그레 웃고 가는 것...
 
 
 
 
 
 
 
마음을 비우는 것은 곧 나를 비우는 것이니 그것이 우리가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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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의 이름은 비비새라고 합니다 작은 무리를 짓거나 또는 홀로 외로이 작은

나무숲이나 덩쿨사이를 다니며 살고 있는 토종텃새 입니다.

그 모습이 아주 앙증맞고 몸집이 작아 귀엽습니다.

습성상 나무나 덩쿨에 매달려 사는 것을 좋아해 잠시 쉴 때도 매달려 쉬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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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새끼손가락 내밀어 봉숭아 꽃잎으로 물들이는 예쁜 추억이 그립습니다.

밤잠을 잘 때도 예쁘게 물이 들지 않으면 어쩌나하고 마음 걱정을 하던 순수함

손톱에 물들이듯 그런 마음으로 사랑도 가꾸고 키워가는 것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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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베란다 예쁜 화단...
글쓴이 : 산아 원글보기
메모 :

이 그림은 어느 분의 플래닛에서 옮겨온 것인데... 제가 아주 좋아하는 정서입니다.

우리집도 아파트인데...창밖에 바로 강둑이 있어 자연과 늘 접하기에 아파트 테라스를 정원처럼 꾸미고

싶지만 마음만큼 잘 되지 않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언젠가 꼭 아기자기하게 꾸며서 이웃들과 나누고 싶

은 마음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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