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새끼손가락 내밀어 봉숭아 꽃잎으로 물들이는 예쁜 추억이 그립습니다.

밤잠을 잘 때도 예쁘게 물이 들지 않으면 어쩌나하고 마음 걱정을 하던 순수함

손톱에 물들이듯 그런 마음으로 사랑도 가꾸고 키워가는 것이 아닐지...*^^

'♣ 느티나무 쉼터 ♣ > ♠풍경사진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자승  (0) 2006.11.10
비비새의 고단한 휴식  (0) 2006.11.10
[스크랩] 베란다 예쁜 화단...  (0) 2006.11.10
[스크랩] 청사초롱  (0) 2006.11.10
[스크랩] 코스모스 들판  (0) 2006.11.1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