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병 속에 생명의 모체를 담그고 소박한 자태를 겸손하게 보이는 아름다움^^

화려함도... 추함도 없이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참 스승이 아닐까? 

    고운 글은... 고운 마음씨에서 나옵니다 고운 마음으로 글을 쓰면 글을 읽는 사람에게도 고운 마음이 그대로 옮겨가서 읽는 사람도 고운 마음이되고 하나 둘 고운 마음들이 모이면 우리 주위가 고운 마음의 사람들로 가득 찰겁니다 글에도 얼굴이 있습니다 예쁜 글은... 웃는 얼굴에서 나옵니다 즐거운 얼굴로 글을 쓰면 글을 읽는 사람에게도 정겨운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서 읽는 사람도 웃는 얼굴이 되고 하나 둘 미소짓는 사람들이 모이면 우리 주위가 활짝 웃는 사람들로 가득 찰겁니다 얼굴을 마주하지 않더라도 직접 대화를 하지 않더라도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비록 한 줄의 짧은 답글이라도 고운 글로 마음을 전하며 읽는 사람에겐 미소를 짓게하는 그런 아름다운 사람들이 더 많아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광수/ 글에도 마음씨가 있습니다...
출처 : 글에도 마음씨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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