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70년대의 춘천.jpg | 인스티즈

중앙로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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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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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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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동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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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평동 노루목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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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의산에서 바라본 북한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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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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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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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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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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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교, 강촌흔들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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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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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백화점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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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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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로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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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춘천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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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천 구름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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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5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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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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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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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춘천간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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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로터리 초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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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평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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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천과 봉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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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로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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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역앞 미군부대

출처: http://instiz.net/pt/3432632


출처: https://www.youtube.com/embed/0UiQOAFSTMA (진달래꽃/마야 원곡)



출처: https://www.youtube.com/embed/Mb_KkrJIkxY (슬픈 인연/나미 원곡)



출처: https://www.youtube.com/embed/v2-AUNhrneU (사랑했지만/김광석 원곡)



출처: https://www.youtube.com/embed/x9eS1sjJizQ (기억속으로/ 이은미 원곡)



외모에서 느껴지는 카리스마만큼이나 쏘냐의 가창력은 음악팬들에게 개성적이고 참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내가 쏘냐를 좋아하는 것은 가수이기 전에 뮤지컬배우로서 탄탄한 연기와 보컬 실력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쏘냐의 노래하는 표정을 바라보면 그녀의 영혼 속으로 빠져드는 나만의 음악여행을 떠날 수 있어 행복하다.

무더운 여름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도 방전된 에너지를 충전하는 일이지 싶어 편집해 올립니다.

유튜브에 들어가서 큰 화면으로 보시면 쏘냐의 다른 노래와 멋진 모습을 좀 더 실감할 수 있습니다.^^


페에쑤~!

노래 못하는 사람들이 명곡은 빠짐 없이 찾아 듣는 이상 야릇한 버릇을 갖고 있죠. 저도 그 중의 한 사람 ㅎㅎ

그러나 원곡의 맛을 음미하며 퍼포먼스만큼은 그 누구 못지 않게 격정적으로, 절절하게 따라 흉내 내는데

모니터 앞이라 봐주는 사람이 없는 것이 좀 아쉽긴 하지만.ㅋㅋ 음악을 좋아하면 우리 뇌는 긍정의 신호를

보내 건강에 좋다는군요. 참, 노래하며 에너지 소비도 만만치 않아 다이어트 효과도 있어 일석이조 입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176/65~7kg에 38-29-38 inch 체형을 수십 년간 유지할 수 있나 봅니다. ㅋㅋㅋ




              

     출처: https://www.youtube.com/embed/04-M3n_mViE


    정호승 시인의 대표작 중 하나 이다. 

  이처럼 한국인의 정서를 잘 드러내는 시가 또 있을까. 정호승 시인이 왜 독자들에게 사랑받는지 알 수 있는

  작품이다.

   김태근 낭송가의 맛갈스런 낭송으로 시가 날개를 달았다. (옮긴이 추가)


                                                              수선화에게

                                                   글/정호승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을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 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나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흐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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