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 가로수에 빨간 사과가 탐스럽게 열려 오가는 시민들의 시선을 한껏 유혹하고 있다. 빨갛고 탐스런 사과들이 누런 가을 들녁을 배경으로 주렁 주렁 매달려 가을 바람에 흔들 흔들 몸매를 자랑한다. 파란 하늘 아래서 누렇게 익어가는 벼이삭들이 고개를 숙이고 수확을 앞둔 농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가을은 벌써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와 있다.

 

 

 

 

 

 

 

 

 

 가을 들녁에서 하루가 다르게 익어가고 있는 벼이삭들...

 

 

 


풍요로움 속에 흐뭇한 행복에 미소가 늘 가득한 모두에 마음이 풍성 하였으면 좋겠읍니다.
출처 : 풍성한 가을 들역
글쓴이 : 청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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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나에 가을은?
글쓴이 : 청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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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고 예쁜 것만 보고 살면 이렇게 예뻐 진데요.
 

출처 : 예쁜 나비
글쓴이 : 청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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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8일 어버이날 부모님의 괴로운 맘을 덜어 드리기 위해서...

 

부모님의 시야를 피해 드리기 위해서... '황매산'으로~

 

마침 시산제라... 산행가는 길 마다 첨부터 끝까정... 철쭉이 활짝 피어 있어

 

넘 분위기 있었답니다...

출처 : 5월 시산제 황매산...
글쓴이 : 활력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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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안에는 옛 한민족의 피라미드 지역이 있습니다. 세계 최대라는 이집트의 쿠푸왕의 피라미드 보다 훨씬 큰 피라미드 들도 있고, 그 한 지역에만 수십기의 피라미드가 있습니다.

초기 발굴 당시 한민족의 유물과 글이 발굴되자 중국 정부는 피라미드 발굴을 중지 시켰고, 그 일대를 출입금지 구역으로 만들었습니다. 초기 발굴 참가자 중 이 피라미드가 한민족의 유물이라는 사실을 유포시킨 사람들은 의문사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다음 카페 "한민족참역사"를 방문하셔서 더 많은 자료를 보시고 널리, 많이 전파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 카페를 우연히 알고 오늘 가입했을 뿐, 아무 관련은 없습니다.

중국 정부는 동북지방의 집안시에 있는 피라미드 지역은 인공댐을 만들어서 수몰시켜 버렸습니다.

현재 시안의 피라미드 지역은 비밀리에 발굴하여 유물을 꺼내어 감춘 후 피라미드는 제거해 나가고 있습니다.  더 늦어서 추악한 중국놈들이 우리 선조의 유적들을 모두 없애기 전에 더 많이 이 사실을 전파해 나갑시다.

구글에서 검색해 보셔도 됩니다.  피라미드들 중 큰 것들은 밑면의 한변의 길이가 무려 150미터 이상인 것들도 있습니다.



피라미드를 파괴하기 위해 나무를 심은 중국 정부.  나무가 자라면서 뿌리가

피라미드 안으로 파고들면서 돌틈을 비집고 들어가 틈을 넓히고 내부를 파괴하게

됩니다.  나무가 자라면 밖에서 볼 때는 그냥 산이 되는 거지요.

얼마나 많은 우리 유적이 이렇게 파괴 되었을지를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이것보다 규모가 작은 피라미드들은 계속해서 파괴되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집안의 피라미드 지역입니다. 고구려의 수도인 국내성이 있던 지역이죠.

지금은 중국정부가 인공댐을 만들어서 수몰시켜 버렸습니다.

사라진 피라미드들. 중국 정부에서 밀어 없애버린 피라미드입니다.



출처 : 중국 시안에 있는 한민족의 피라미드 지역
글쓴이 : 바람 사나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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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 무지개
글쓴이 : 세실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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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 '여수동 마을'에 해마다 연꽃축제가 열린다. 아는 사람은 알지만 그래도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다. 심지어 분당에 사는 사람들 조차도 지척에 두고 잘 모른다. "여수 마을이 어디에요?" -"여수요?..여수는 전라도에 있자나요.?" 켁! 어제 토요일 오후에 송파에서 차를 몰고 분당 야탑역에서 길을 물어보니 어느 아주머니의 대답이 날 웃겼다^^& 그곳의 연꽃마을(분당은 동 표기를 마을로 하여)축제는 몇년째 하고있다. 축제때는 복잡하기도 하고 매우더운 7/20경이라 항상 그 전이나 후가 좋다. 비가 올려고 하는 날은 나에게는 길일이다^^* 어제는 비가 한방울 두방울 내리는데 안성마춤.... 연꽃마을에 갔더니 연꽃은 다 지고 이제 갈길바쁜 성장빠른 연들은 열매맺기에 바쁜데 아직 개화가 한참인 백연이 수즙은듯 고개를 내밀고있다. 수련의 고고한 모습도 아름답고.... 그래도 난 싱그러운 연잎에서 생기를얻고 氣를 담는다. 들나팔꽃과 부들(갈대)꽃의 조화~ 그ㅡ 아래 아직 날 반기는 여인도 있었다.^^ 연은 꽃으로만 말하지 않는다. 보라 저 시바의 여왕옷깃처럼 우아한 자태의 '가시연'의 자태를.... 정열의 칸나,그리고 넓게 펼쳐진 맥시칸연잎들... 아기 혀바닥 닮은 신품종 아기연잎이 꽃보다 아름답다. 유해 산소량을 가장많ㅇㅣ 배출 한다는 연들속에서 2%부족한 산소를 공급받고^^& 다시 그 왕성한 자연의 생명력에서 氣를 보충하여 내공을.... 연잎위에 맺힌 이슬방울을 모아 모아 잘 정수된 물덩어리 한컵 마셔 버릴까? 갈대의(부들)노래 아니, 女子여 그대의 이름은 갈대.... 왕성한 생명력이 살아 숨쉬는 도심속의 그곳 자연 가녀린 노오란 아기연들이 부들 꽃 사이로 병아리때처럼 피어나고, 개망초 쑥부쟁이의 생기도 코끝에 스민다. 그곳 주변에 피어난 나리꽃도 한창이다 다시 돌아선 길에 연의氣를 느껴보며 들풀과,부들,연꽃밭으로 잘 어우러진 자연에 취해 짧지만 Co2로 찌든 폐부를 2%부족한 O2로 채웠다^^ -Photo By : Ruchine- 아래 사진은 충청투데이 제공 ♪ Tha rtho san oniro

        출처 : 포토에세이/ 여수동 마을
        글쓴이 : 루치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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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남양주 정약용생가
글쓴이 : 반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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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등사
글쓴이 : 반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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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내리고..

물먹은 마당에 잡초들이 쑥쑥~잘도 자랍니다

무성한 풀들를 보자니 허리랑 다리랑 벌써 아파옵니다

 

더덕넝쿨이 서로 손잡았어요...풀뽑을것 생각하니..ㅠㅠㅠ

그래도 더덕넝쿨보면 기분이 좋와집니다..ㅎㅎ

 

비오는날 감자떡도 먹을만합니다

 

너무 삶았나봐요~~~~찐덕~찐덕합니다~~ㅎㅎ

 

계곡에 물이 아주조금~~아주쪼금늘었어요

많이 가물었던 탓인지 웬만큼비가 내려서는 안되네요

아마도..이곳은..아직도 비가많이오려나봅니다

 

ㅠㅠㅠ

그나마 두개는 줏어다가 넣었는데 살아날련지???

우리 천둥이가 한개씩 물어다가 몽창 찟어버렸어요

쥐방울만한것이 항상 말썽부립니다

비가내리니 모든것이 엉망진창 이네요

 

자기덩치가 작은것을 아는지 항상 말썽이예요

악착같이 지지않으려고 몸부림칩니다..ㅎㅎ

은근히 말썽부리는 우리 천둥이.....진짜 쥐방울같아요..ㅎㅎ

 

비온다고 마당으로 나가지않고 계단에서 법석입니다

시끌법석~~시끌시끌~~아웅다웅

강쥐들이 영심이를 괴롭혀요

그래도 우리영심이는 모두 받아줍니다

 

이젠 덩치들이 엄마보다 더커졌어요

그래도 엄마보고 애교는 살랑살랑~~~계단이 피난소가되었어요

 

우리영심이 하는짓은 항상 위태로워요

강쥐들이 귀찮게 한다고 계단 난관에 올라앉아서 불안하기만합니다

빗물에 발이 젖어서 미끄러울텐데...항상 귀찮으면 난관에 이러고 앉아요

ㅠㅠㅠㅠ

 

가끔은 저위에 난관으로 걸어다니고...불안합니다

높이가 꽤 높은데...제가 소리지르면 당황해서떨어질까봐서....

아찔하기만 합니다...ㅠㅠ

 

계단을 미끄럼타고 내려와요~~ㅠㅠㅠ

강쥐들한테 요상한것만 가르키는 엄마입니다

 

저는 이깻잎보고 화초깻잎이라고하는데

혹시 님들 !   이깻잎 아시나요?

보라색이예요...먹는깻잎인가요?

아시는분 ????

 

깻잎향은 나는것 같은데 마당에 많은데...먹어도 되는것인지?

어떻해해서 먹어야하는건지 몰라서요????

 

빗속에서도 빨갛게 익어버렸어요

따지도못하고..ㅠㅠ

모기가 달려들어서 ...못따겠어요

 

나팔꽃도 피었어요

아휴~~~~~~~~너무이뻐라~~~~~~ㅎ

 

봉숭아도 활짝~~~

어릴적 마루에 앉아서 손톱에 물들이던 생각이납니다

친구랑 같이 물들이면 이상하게 저는 흐릿하게 들여지고..

친구는 손톱이 아주빨갛게 들여져서 많이 부러웠는데.....ㅎ

 

아침밥은 지난가을에 따놓은 옥수수알를 따서 푹불렸다가

이렇게 밥에다 넣어서 먹으면 쫄깃쫄깃하니 맛있어요..ㅎㅎ

그대신 밥을 꼭꼭씹어 먹어야해요

찰옥수수라서 아주 맛있어요....ㅎㅎ....먹는귀신!!!

 

당연히 우리영심이 오늘아침에 야단맞았어요

다시는 난관에 올라가지말라고..

뭐라고 야단치면 금방 삐집니다....자기가 잘못한것은 알아가지고...

야단치면서도 이런표정하면 금방 불쌍한 생각이 들어요

 

도라지 봉우리가 맺혔어요

어릴적에 손으로  봉우리리를 톡톡 터트리고 다녔는데..ㅎㅎㅎ

톡~~터트리고싶은데~~ㅎㅎ

올해는 백도라지씨좀 받아다가 심어볼려고합니다

백도라지 효과가 더좋다네요

 

언제나 방가운 난초꽃....여름내내 저를 즐겁게 해주는 꽃입니다

일주주일내내 내리는 비땜에 마음이 많이 무거우시지요?

모든님들의 무거운마음을 제가 받아줄수있다면...좋을텐데...

축축한 기운을 조금이나마 덜어버리시고 ..홧팅!! 하세요

출처 : 설사랑의 일기
글쓴이 : 설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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