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 가로수에 빨간 사과가 탐스럽게 열려 오가는 시민들의 시선을 한껏 유혹하고 있다. 빨갛고 탐스런 사과들이 누런 가을 들녁을 배경으로 주렁 주렁 매달려 가을 바람에 흔들 흔들 몸매를 자랑한다. 파란 하늘 아래서 누렇게 익어가는 벼이삭들이 고개를 숙이고 수확을 앞둔 농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가을은 벌써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와 있다.

 

 

 

 

 

 

 

 

 

 가을 들녁에서 하루가 다르게 익어가고 있는 벼이삭들...

 

 

 


풍요로움 속에 흐뭇한 행복에 미소가 늘 가득한 모두에 마음이 풍성 하였으면 좋겠읍니다.
출처 : 풍성한 가을 들역
글쓴이 : 청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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