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떠나는 그 길에 저의 영혼도 친구되어 드릴께욤♡
(위에 인용한 일부 자료는 교보문고에서 보내준 메일에서 발췌한 것입니다.***봄내지기***)
고 장영희님(서강대 영문학과 교수, 수필가)께서 지난 5월 9일 우리들에게 아름다운 메세지를
남기고 14일 저 멀리 하늘나라로 긴 여정의 여행을 떠나셨습니다. 짧은 생이었지만, 장애를 딛
고 열심히 살아가며 비장애인인 우리들에게도 많은 감동과 교훈을 주셨지요.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이 남겼던 아름다운 이야기, 가슴뭉클한 글들 모두모두 가슴 깊이 새기며 살아가렵니다.
특히 [내 생에 단 한 번]의 수필집에서 들려주신...그 이야기...
제 삶이 다하는 그 순간까지 영원히 잊지 않고 마음 속에 채워두렵니다.
" 우리들 각자가 저자인 삶의 책에는 절망과 좌절, 고뇌로 가득 찬 페이지가 있지만, 분명히
기쁨과 행복, 그리고 가슴 설레이는 꿈이 담긴 페이지도 있을 것이다."
저는 님의 그 아름다운 마음을 거울삼아 삶이 힘들 때마다 이 글을 기억하며 힘을 내렵니다.
♡사랑합니다.♡
천국에서 아름답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기도할께요.
먼 훗날 우리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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