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출처 : 바람과구름
글쓴이 : 바람과구름 원글보기
메모 :
출처:유투브
이처럼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절절하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은 나희덕 시인 스스로 한 체험에서 울어난 시가 아니었을까? 쉽게 떨쳐버릴 수 없는 사랑의 힘. 그것은 조물주가 인간에게만 심어준 고귀한 선물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설령 그것이 상처로 얼룩진 아픔이라고 해도 사랑의 흔적은 한순간 물거품처럼 지워지는 것이 아니다.
'♣ 느티나무 쉼터 ♣ > ♥문학은 내친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문학 특강(中庸/이기동 교수-성균관 대학교) (0) | 2016.11.29 |
---|---|
인문학 특강 모음 (0) | 2016.11.29 |
[스크랩] **오봉옥-아비** (0) | 2016.11.25 |
시대의 아이콘은 어떻게 비극의 주인공이 되었나/임현선 (0) | 2016.11.21 |
신화의 탄생과 비극/문화다북스, 2015 (0) | 2016.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