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내 스튜디오 ♣/♡봄내지기 그는

봄내지기 그는 누구인가?

봄내지기 2016. 10. 29. 18:37

 

1. 싱글 유형은?

66yr 초혼(땡처리 기획상품 ㅋㅋㅋ)

 

2. 키, 체형

  표준형(?)... (20대 초반부터 20여 년 쭈~욱 유지됨- 단 부위별로 다름ㅋㅋ)

     176 cm-68±2kg 38-29-38 265cm. 무슨 형일까 안아봐야 알 듯 ㅋㅋㅋ

     혈액형- 사람들은 말하죠~ 바보와 천재를 넘나드는 血液形 이라고...^^ 

                 (혈액형에 대한 선입견을 갖는 분이 있어 관심을 주는 분께만 알려드림)

 

 

3. 사는 지역?

 

순 우리말로 '봄내'... 호숫가 아파트 ^^ (블로그 사진 참고)

 

 

4. 가족사항?

 

어머니와 단둘이. 아버지는(2003년 여름 하늘나라로 ㅠ) 말썽피우는 '냥이' 동생도 있군요^^ 3남 3녀 중 막(내)둥이로 태어난 행운아죠~^^

    ※ 어머니께서 2013년 추석연휴 제 곁을 떠나셔서 지금은 홀로...

        함께 지내던 냥이도 작은누나네 집에 가서 가출하고... ㅠㅠ

 

5. 컴퓨터를 켜면 제일 먼저 하는 것?

 

이멜 확인(주로 '좋은생각' 에서 보내주는 '행복한 동행' 읽기) 교보문고 신간 멜 보기, 울 업소 홈피 카페 들러 인사글 남기고 컴텨 부팅시간엔 중앙일보 오피니언 읽기(세상사 깨우침이...^^)  

  

6. 취미와 특기(이건 잘한다 하는 것)?

 

다양한데, 요즘은 엄니가 편찮으셔서 마니 접고 살아가죠. 사색하며 산책하기... 여행하며 낙서하기... 자전거하이킹... 책 읽기... 영화 ... 피아노... 공연... 배드민턴 ... 스케이트... 전시회 관람 등 한때는 낚시도 즐겼고... 학교 다닐 때는 핸드볼. 축구도 좀...  산에 가는 것도 좋아하는데... 요즘은 거의 불가능하여... 그래서 가끔 엄니와 오지 산길을 드라이브하며 대리만족을 ㅎㅎㅎ

 

엄니가 뇌출혈로 쓰러지신 후엔 주로 엄니 모시고 여행을 다니는데... 

    춘천 근교 호숫가 드라이브, 맛집, 축제, 전시회, 공연장 등을 많이 찾습니다.

 

어린 시절- 그림 그리기, 글쓰기, 동화책 읽기 좋아하고... 공부도 곧잘...

                    자동차를 아주 좋아해 자동차 장난감은 직접 만들어 놀았음.

 

♡ 성장해서- 신변잡기身邊雜記를 가끔 실천해 이젠 취미가 되었습니다. 사진도 담고... ^^

                   기회가 닿으면 취미나, 봉사활동(紀行作家)을 하고 싶은 소망이...

                    

 

7. 나의 별명과 이유?

 

학교 다닐 땐 넘 많아 ... 해외 근무할 때는...농심(農心) 농심이란... 마음이 농부처럼 푸근하고 성격이 둥글둥글하다고...^^    

 

8. 어떤 일을 하시나요?(구체적)

 

자동차 전문정비사(Meister-대학에서 자동차 전공)... 'A' 자동차정비 체인샵 운영.(블로그 사진 참고- 자동차에 대해 무엇이든 쪽지나 댓글로 질문하시면 알려드려요) 제게 착하고 아름다운 여인을 선물 받는다면 그 분의 자동차는 삶이 다하는 그날까지 공짜루 고쳐드립니다.(단 조건이...아침밥 잘 챙겨주고 밤에 잘 놀아주시면...ㅋㅋㅋ) 

 

9. 나의 연봉은?

 

음~ 연봉이란 개념 없이 마음 비우고 만족하며 살아갑니다. ^^

    참고로 현행 시간 당 자동차정비 써비스 요금은 1h/30,000w 정도 하죠.

    난이도(증상)와 차종(가격)에 따라 법정 요금을 정할 수 없는 경우 훨씬 높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탐욕(돈,물질)에 대한 욕망을 비우게 하는 곳이라 욕심없습니다.

    " 사람이던, 사물이던 넘치면 다 갈등의 씨앗이 되기에... " 곧 中庸을 의미하는...^^

    불교의 가르침인 '無所有, 下心' 정신을 실천하며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집에서 일터로 향하며 현관문을 나설 때는 ' 下心 ' 이란 문구를 마음에 담고

    (전문 직업인으로서 '직업윤리'를 지키며 ' 불필요한 욕심' 을 버리기 위해)

 

    일터에서 돌아와 현관문을 들어서면 '無所有' 라는 글귀를 마음에 담습니다.

    (내가 살아가며 꼭 필요한 최소한의 것만 누리며 만족하자는 의미입니다^^)   

 

 

10. 차량 유무 및 차종?

 

사랑스런 愛馬라고 STRX 웨건형... 여행하며 때론 숙소로 이용하기도 하죠. 특히 테마 여행을 떠나면 차 안에서 별바라기하며 잠을 청하기도... ^^ 봉평 허브나라 계곡(여름 휴가, 메밀꽃축제)...정동진 바닷가(해돋이, X-마스 여행)  홍천허브나라 계곡...(주말여행), 집 앞 호숫가... (아카시아꽃 필 때, 여름밤 등). 보성녹차밭 근처(엄니랑 전국 일주), 오대산 상원사 옆 계곡(눈꽃축제,송년 여행) (달빛에 빛나는 하얀 설원-동화같았죠)등 차 안에서 잠을 청하던 기억이 넘 많아.^^ 뒤 2열~3열 공간에 멋진 침대가 되어 주죠. 혼자는 넘 넓어 허전해요~ ㅋㅋㅋ (08년 5월 엄니랑 강릉 단오제 여행가서 경포대 호숫가에서도 1박을...^^)  그때 호숫가 밤 풍경은 넘넘 아름다워. 두 시간 넘게 호숫가 산책을 하며...^^

 

차 안에서 음식도 만들고, 다목적 웨건형이라 전 죽는 날까지 요런 차만 탈 겁니다. 벌써 두 번째 바꾼 차인데 여친이 있다면 차 안에서 허니문도 가능할 거 같아요ㅋㅋ  무작정 떠나도 숙소 걱정 없고... 발길 닿는 데서 쉬어가고, 잠자고, 넘 편리합니다.

 

     2008 년-어버이날 전후 약 2주간 엄니와 제주도까지 돌아보는 전국 일주 여행에서...

     2010 년-추석 연휴 8 일간의 여행(속초-강릉-용평-정선-영월-제천-안동)에서도...^^

     2011 년-추석 연휴(옥천-금산-진주-부산- 동해안 7 번국도 일주) 7일간의 여행에서

                 현충일 연휴(횡성-봉평-용평-강릉-삼척-태백-정선) 여행에서... 등등

                 STRX는 저와 함께 동고동락하는 그야말로 #2 ' 愛馬 ' 입니다.

 

      

11. 본인의 성격?

 

소심/털털/활발/명랑/덜렁/솔직..기타등등 복수 선택 가능.

 

    ㅎㅎㅎ 모두 조금씩 해당되는 거 같군요. 외유내강형. 더 궁금하다면...百聞不如一見

    일할 때는 꼼꼼한 편... 일상에선 털털하게 바보처럼 살고 싶다우~

    주윗분들에게 섬세하고 사려깊다는 이야기 좀 듣는 편이구요.(상대성이겠죠^^)

    대화 할 때 코드가 맞으면 밤 새워 이야기하는 편안하고 유머 있어 재밌다고...ㅎㅎㅎ

    한번 느껴보시길...ㅋㅋㅋ(새콤달콤 쌉싸름한 대화로 날밤을 새우는 행복한 꿈을...)

 

    (제가 살아가는 일기를 읽어보시면 저의 정서(성격 등)를 조금 알 수 있답니다 ^^)

 

 

12 .본인의 종교?

 

나 자신을 믿죠.ㅎㅎㅎ 가족들은 모두 성당에... 저만 돌연변이죠~^^  솔직히 휴일에 내 시간을 갖는 것에 많은 의미를 두기에... 그게 부담되어. (가끔 거실장 위에 계신 성모 마리아님께 간절한 용서를 빌기도 하죠~^^)  종교의 본질을 잊고 종파적인 우월감, 심취한 종교인들 많이 싫어합니다. 종교 서적은 '불교 서적'을 주로 읽고 좋아합니다.^^

 (佛敎는 종교이기 이전에 생활이며 육신의 고행을 통해 깨달음을 얻기에)

※ 법정스님이 남겨주신 책들은 거의 다 읽고 또 책꽂이에 소장하고 있습니다.^^

 

 

13. 나의 매력?

 

한번 느껴보시죠~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는 언제나 열려 있답니다.ㅋㅋㅋ 대화할 때 편하다. 길거리 표 옷을 걸쳐도 잘 어울린다. 바보(?)스럽다.^^ 아참~ 샤워실 거울 앞에서 촉촉히 물방울 맺힌  내 분신(?)을 바라볼 때...ㅍㅎㅎㅎ

 

 

14. 본인의 장단점?

 

장점- 섬세하고...사려 깊고... 삶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눈과 감성 지수가 좀 있다 ^^

    단점- 그래서 때론 여린 감정이 울컥 솟아 눈물을 쏟는다 (아버지 생각날 때 ㅠㅠ )

            (인간극장, 동행, 사랑, 사랑의 리퀘스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등 보며)

            

 

15. 즐겨찾는 곳?

 

호숫가 산책로-산책하며 사색하기... 구봉산 카페촌- 휴일 또는 밤에 마음 휴식 취하기

    서점-책 냄새 맡기... 해물칼국수집. 닭갈비집. 막국수집. 굴밥집- 엄니랑 휴일나들이 겸 식사

    화목원(花木園)-집 근처에 있어 엄니와 산책 겸 공원나들이 (사계절)

    박물관 -전시회, 독립(다큐)영화 보기 등(주말 또는 일요일)

    고향 마을- 그리운 어린 시절 추억 떠올리기 겸 울 엄니 기억력-업 훈련 프로그램이죠.

 

    ※ 어머니께서 고향마을에 가시면 예전에 있었던 일들을 기억하며 기억력이 좋아지세요.

        그래서 ' 엄마 氣를 받아야지...산신(토속신)님께 기도 하고 샘물도 마시고' 하곤 하죠.

 

16.  좌우명과 이유?

 

현실은 회피하지 말고 부딪쳐 眞理를 깨우치자

    내가 태어나 성장하여 성년이 되던 20대 초반부터... (만 20여 년이 흘렀네요 ^^)

   

 

17. 나의 고칠점?

 

때론 냉정하게 거절해야 하는 데, 그러지 못하고 마음고생 사서 하는 거.

    정서가 많이 다른 사람들과는 가식적이고 잘 어울리지 않는 것 등... 상대성이라^^

    ※ 그래서 일터에 소문 듣고 찾아오시는 손님들도 가치관이 많이 다르면 받지 않습니다.

      

18. 혼자이기 때문에 서러웠던 때?

 

아직 그런 느낌은 받지 않아... 심심하다는 느낌은 들던데... 밤에 잠 안올 때...ㅋㅋㅋ (전에 여친은 잠 안올 때 전화로 노래도 불러주고 옛날이야기도 들려줬는데...ㅠㅠ)

 

 

19. 내가 아직 싱글인 이유?

 

넘 위기 의식을 안 느껴... 솔직히 30대 중후반까지 별 관심 없었음... 세상을 몰랐습니다.  아버지 장례식 때 후회하며 많이 울었습니다.

    (넘 부질없는 생각으로...불효자식이라 ㅠㅠ)

    참 바보였죠. 학교 졸업 후 일찍 사고 친 친구들 보면 알콩달콩 잘 사는데. 에효~ ㅠㅠ 참 바보처럼 살았답니다. 주변에 좋은 사람들 관심을 줄 때 왜 무덤덤했었는지...ㅠㅠ 여자와 세상을 넘 몰랐습니다. 진작 사고쳐야 했는데... 그눔의 순수와 꿈이 뭔지...^^

 

 

20. 좋아하는 이성상?

 

여기선 좀 간단하게 표현하죠 (블로그 원조 소개글엔 좀더 많은 이야기가 ...^^)    진정한 땀의 가치를 소중히 생각하고 작은 것에 감사하고 만족할 줄 아는... 섬세하고 온화한 성품을 지닌 또는 좀 덜렁대지만, 밝고 명랑한 성격을 지닌...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사랑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이 몸에 익은... 때론 속으로 삭일 줄 알고 조용한 기회에 절제된 언어로 마음을 표현하는 사람^^

 

20-1 이런 정서를 공유(감)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중 잠시라도 가족들과 책을 읽으며 대화 나눔을 즐거워 하는 사람. *보잘것없는 음식이라도 가족들과 함께 요리하며 나눠 먹는 행복함을... *주말과 휴일 가까운 곳이라도 가족들과 손 잡고 야외 나들이를 즐기는... *가끔 공연이나 전시회 관람을 즐기며 한국문화에 대한 애정이 있으신... *저녁식사 후 호숫가 강둑을 산책하며 체력관리와 사색하는 즐거움을... *자전거 타기, 배드민턴 치기 등 가족들과 가벼운 스포츠를 즐길줄... *가끔 소외된 이웃을 찾아 작은 나눔을 실천하며 봉사하는 즐거움을... *집에서 사용하는 가구, 집기를 가족들과 직접 만들어보는 즐거움을... *드라마, 쇼· 연예 오락프로보단 다큐, EBS 교육방송을 더 즐겨보는...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작은 실천이 몸에 익은... *가족의 블로그를 꾸미고 알콩달콩 끄적끄적 일기 쓰는 것을 즐거워하는...

 

 

20-2 이런 일은 도와줄(할) 수 있습니다.

 

* 퇴근길 마트에서 먹거리 장보기... 세탁물 담그고 세탁기 돌리기와 빨래 널기 등  * 엄니의 간병 경력을 살려 가끔 요리하기, 저녁 설거지 하기, 휴일에 대청소 하기.  * 공과금 내기, 청소기 돌리기, 재활용 쓰레기 정리하기,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등.  * 담배를 멀리 해 애연가들이 연기로 낭비하는 용돈만큼 가끔 가족들과 외식하기.   * 음주를 즐기지 않아 애주가들이 투자하는 용돈만큼 영화-공연 보기,책 사기 등.  * 일주일에 하루씩 가족 구성원-데이(Day)를 정해 그날은 주인공을 위해 양보하고 배려해주기 등(예:월-엄마, 화-딸, 수-아들, 목-할머니, 금-아빠, 주말-가족 구성원 모두) ※ 위에 나열된 일상의 작은 일들은 후일 가족들과 꼭 해보고 싶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21. 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눈이 가는 곳?

 

전체적인 이미지와 언어 습관...^^ 이미지와 언어는 평소 그 사람의 가치관과 정서를 잘 나타내죠 ^^

 

22. 첫 데이트 계획?

 

어둠이 내려 가로등 불빛이 은은하게 깔린 우리 집 앞 강둑 산책로를 걸으며...(사진 참고)  호숫가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도란도란... 애마로 호숫가 드라이브하며 조잘조잘...^^  아님 테마 여행... 제가 사는 곳으로 놀러오는 것 자체가 테마 여행이 될 수도...ㅎㅎㅎ  ※ 이젠 전철이 개통되어 당일로 왔다 갈 수 있어 부담 없이 내려와도 되고... 주말.휴일을 이용해 찾아오면 기본적인 식사와 안내는 해드릴 수 있습니다.^^ 

      

 

23. 연인을 부를 때, 애칭 또는 호칭은?

 

전 이름 불러주는 게 사랑스럽고 편하던데요~ 끝자만 따서... 귀엽게 ^^  가령 ㅇㅇ라고 한다면 ㅇ아(야)~ 하고 말이죠^^ 

  

 

24. 흡연과 흠연량!!

 

오~ 노~ 돈 주며 피우라 해도 안 피쥐~...냄새나고... 지저분하고... 돈내빌고... 몸 망치고

    특히 남자의 파워-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구먼... 안 펴~ 왜 펴~ ㅍㅎㅎㅎ

한 달 담배 값이면 읽고 싶은 책이 몇 권, 가족들과 외식 또는 영화 관람, 1년을 모으면 여행 경비나 가족들끼리 멋진 이벤트를 치룰 수 있는데 담배 피우는 분들 이해 안 됨. 그걸 왜 몸을 망치며 공익을 해치고 연기로 날리는지, 상상할 수 없는 바보짓이자 범죄죠^^

    

25.좋아하는 술과 주량!!

  

    촌넘이라 이슬이, 동동주, 음~(분위기에 따라... 한두 잔 ^^)

    여름날 구봉산 & 강둑 카페 테라스에서 산뜻한 하이트 두어 잔 정도

    전에 강촌 문배마을 할먼네 집 가면 동동주 동이를 비운 적 있음 ㅎㅎㅎ

    이슬이-3잔 이내(절대 즐기지 않음, 평소 마시고 싶은 생각도 없음)

 

   *우리 아파트 베란다에서 티테이블 놓고 호수를 바라보며 맥주 & 차 한 잔

   *또는 삼겹살 구이에 이슬이 한 잔 & 비오는 날 부침개 부쳐 '곰배령막걸리' 한 잔

     (*표는 울 엄니와 또는 가족들과 가끔 리얼 시츄에이션 장면입니다^^) 

 

                                                               

26.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연애기간?

 

이 건 각자의 능력(?)에 따라 정해지는 거 아닌가요~^^ ㅎㅎㅎ 하룻 밤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는 어른들 말씀이 있는가 하면... 백 년을 해로해도 무덤까지 지니고 가는 비밀이 있다는데... 거참~! 眞實이 말해주겠죠~. 양평 묘소에도 다녀왔는데... 바보처럼 죽기는...ㅠㅠ (소나기 마을='황순원문학관' 가는 길에 엄니랑 들러왔답니다- 사진 참고 )


 

27. 사랑이란?

 

작은 분재 또는 정원을 함께 가꿔 가는 거 ^^ 하얀 백지 위에 함께 그림을 그려가는 거 ^^

 

 

28. 나의 보물 1호?

 

당연히 울 엄니죠~ 세상에 태어난 그 큰 은혜를 버리고 무엇을 누리고 바랄까요.  2호는 작은 선물, 편지 글, 일기 글, 사진, 애마, 디카, 피아노, 우리 집 냥이 등 아참~ 어느 날 살며시 조물주께서 내게 선물(선녀)를 안겨 주신다면... 그 분(^^)

 

 

29. 10년 후 내모습?

 

(결혼한다면)- 그냥 평범한 가족들처럼 알콩달콩 일상을 누리며 살고 있겠죠^^ 

                       우리 가족 홈피 예쁘게 꾸미고... 좌충우돌 이야기도 올리고...ㅎㅎㅎ


   (싱글이라면)-  어느 한적한 지구촌을 떠도는 방랑자 ?? (넘 쓸쓸할래나 ^^)

                    차에 숙식 도구, 자전거, 강쥐 한 마리 싣고 발 닿는 곳으로 정처없이...

 

30.마지막으로 한마디?

 

 하나님 어디에 숨겨놓으셨어요~ 빨랑 보여주세효~ ㅎㅎㅎ

     정서를 공유(감)하는 님은 쪽지나 카페 메일로 관심 부탁드립니다.

 (어떤 쪽지나 메일도 제가 읽었다면 답신은 꼭 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원하시는 분은 쪽지로 간력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 개통,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 서울과 40분~1시간 거리죠.^^

  서울, 경기,수도권, 강원 영서 등 넘 멀지 않은 곳에 거주하는 분들의 관심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