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티나무 쉼터 ♣/♠호숫가 산책길

무거운 짐 나에게 벗어주오^^

봄내지기 2006. 8. 9. 16:06
‘무거운 짐 거세요’…죽은 나무가 부처 노릇을 대신한다. 우리네 삶이 어찌 나무와 같이
겸손하고 말을 아끼고 침묵하며 자연의 순리에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


육신의 짐뿐만 아니라 마음의 짐까지도
죽은 나무가 그렇게 부처 노릇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