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티나무 쉼터 ♣/♠호숫가 산책길 고단한 휴식 봄내지기 2006. 4. 19. 12:55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 새의 습성상 나무에 매달려 쉬는 모습이 보기에 마니 안스럽네요. 우리네 사는 모습도 이와같지 않을지...때론 자신만이 고집하는 편협된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늘 같은 행동으로 우를 범하고 스스로 피해를 보는 일도 있으니까요*^^ 이 새의 이름은 비비새라고 합니다 작은 무리를 짓거나 또는 홀로 외로이 작은 나무숲이나 덩쿨사이를 다니며 살고 있는 토종텃새 입니다. 그 모습이 아주 앙증맞고 몸집이 작아 귀엽습니다. 습성상 나무나 덩쿨에 매달려 사는 것을 좋아해 잠시 쉴 때도 매달려 쉬는군요. *^^ 저작자표시